“주님께서 47개 교회를 헌당하게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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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사역자 1월 기도제목 공유

사람을 얻어, 사람을 길러, 사람을 남긴다.
Get a People, breed a People, Leave a People
得到人, 培养人, 才能留住人

비전2030
1. 2030년까지 3000 미전도종족 개척한다.
2. 2030년까지 3000 선교사 파송한다.
3. 2030년까지 3000 교회 헌당한다.

2025년 주 사역
1. DTS 신학교 한국어 정착
2. 부부세미나 디마푸르와 추라챈드푸르 진행
3. 부부학교 잠킴영광교회 30쌍 부부대상으로 7월말 진행
4. 중국 가정교회 목회자 신학교 운영
5. 서남아시아 신학교 운영
6. 중국 가정교회 성도님들 치유학교
7. 기독교 난민들 돌봄 사역
8. 돼지 분양 사역
9. 초등학교 건축 사역

1. 힌두들의 성탄절 예배 방해

힌두 메이테이족 아람바이텡골 테러 단체들과 경찰특공대가 연합 작전으로 지난 성탄절 24일부터 25일까지 박격포와 포탄, 그리고 소총으로 강폭피 5지역을 공격했습니다. 성탄절 기념예배를 드리다가 중단했습니다. 기독교 쿠키인들이 맞대응 사격을 했으면 이것을 빌미로 대대적인 공격을 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대응을 하지 않아 이틀을 공격하다가 중단했다고 합니다. 언제 공격이 있을지 몰라 총을 메고 성탄절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기독교 쿠키 소수민족들은 신앙을 지키고, 자신을 지키고, 공동체를 지키고, 땅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들이 믿음을 지킬 때 모든 것을 우리 주님께서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왼쪽부터) 5지역 공격.  총을 메고 성탄절 예배를 드리는 모습.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왼쪽부터) 5지역 공격. 총을 메고 성탄절 예배를 드리는 모습.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2. 오딧사주 성탄절날 기독교인 핍박

오딧사주에서 힌두인들이 성탄절날 기독교인들을 나무에 묶어놓고 핍박하고 있습니다. 미조람주의 전직 침례교 총회장님께서 동영상을 보내 주셨습니다.

▲성탄절 예배 드리고 있는 기독교인들.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성탄절 예배 드리고 있는 기독교인들.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3. 각 나라별 성탄절 예배

인도 8개, 스리랑카 13개, 방글라데시 13개, 중국 13개, 전체 47개 교회 헌당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3개만 더 헌당할 수 있게 해 주시면 50개가 됩니다. 주님께서 앞으로 100개, 500개, 1,000개 등 교회 헌당 비전 3,000개 이루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인도
인도의 많은 교회들이 헌당 도움을 받은 후 자체적으로 주일학교의 건물들을 짓고 있는 것이 주님의 은혜 중의 은혜입니다. 교회가 성장한다는 증거입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볼 때 큰 은혜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포히피새빛교회에서 성탄절 예배를 드리는 모습. 포히피새빛교회 주일학교 공사.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왼쪽부터) 포히피새빛교회에서 성탄절 예배를 드리는 모습. 포히피새빛교회 주일학교 공사.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왼쪽부터) 코소호이새생명교회 담임목사. 코소호이새생명교회 여선교회. 주일학교 건물을 크게 지어서 7월 말 26쌍 부부학교를 진행했다.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왼쪽부터) 코소호이새생명교회 담임목사. 코소호이새생명교회 여선교회. 주일학교 건물을 크게 지어서 7월 말 26쌍 부부학교를 진행했다.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왼쪽부터) 엘파이몰하은교회. 팅파이새빛교회.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왼쪽부터) 엘파이몰하은교회. 팅파이새빛교회.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왼쪽부터) 코소호이새생명교회 담임목사. 코소호이새생명교회 여선교회. 주일학교 건물을 크게 지어서 7월 말 26쌍 부부학교를 진행했다.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왼쪽부터) 코소호이새생명교회 담임목사. 코소호이새생명교회 여선교회. 주일학교 건물을 크게 지어서 7월 말 26쌍 부부학교를 진행했다.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1) 추라챈드푸르
주일학교 건물을 크게 지어서 7월 말 부부 26쌍을 대상으로 부부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왼쪽부터) 몽부한별교회와 성탄절 예배 전경.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왼쪽부터) 몽부한별교회와 성탄절 예배 전경.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2) 미조람주 롱틀라이 몽부한별교회
약 6년 만에 건축이 완성됐습니다. 우리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몽부한별교회는 우리 주님의 집입니다. 헌당예배가 기대됩니다. 몽부한별교회가 방글라데시 기독교 난민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교회 건축이 마무리되면서 난민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교인들이 녹록치 않은 생활을 하고 있는데 난민들을 잘 섬겼으면 좋겠습니다.

2) 방글라데시아 헌당교회들 성탄절 예배
교회들이 참 아름답지만 정부의 강력한 핍박으로 많은 위축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13개 소수민족 중 기독교인들인 봄 족들만 거주 이전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사러 가기도 어렵고, 이웃집에 가는 것도 군인들에게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누가 저들의 복음의 앞길을 막을 수가 있겠습니까? 방글라데시아의 봄족들의 난민들이 인도의 몽부한별교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몽부한별교회가 방글라데시 봄족 난민들을 섬길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1) 웅뚱교회

▲웅뚱교회.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웅뚱교회.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상해 위에 있는 루동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신학교를 할 때 목사님들 학생 60명 헌금해 헌당했습니다. 정부에서 파견한 직원이 저를 너무 감시해 눈앞에 교회를 두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가르친 중국 목사님들께서 방글라데시 선교를 하신 것입니다. 중국의 가정교회는 자신들의 교회가 없음에도 헌당하신 것입니다. 중국의 가정교회들이 세계를 선교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분명히 잘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2) 진룽새빛교회

▲진룽새빛교회.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진룽새빛교회.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한국의 새빛교회와 새빛정밀은 방글라데시와 인도에 많은 교회들을 헌당하셨습니다. 새빛정밀을 통해 더 많은 교회가 헌당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 문라이영광교회

▲문라이영광교회.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문라이영광교회.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책임자 집사님이 키가 작지만 영성이 크고, 높고, 넓어서 교회를 크게 건축해 저의 애간장이 다 녹도록 하셨습니다. 처음 약속했던 크기와 다르게 매우 크게 건축했습니다.
(4) 쿠랑영광교회

▲쿠랑영광교회.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쿠랑영광교회.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5) 래룬피교회

▲래룬피교회.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래룬피교회.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한국의 여러 교회와 집사님들께서 후원해 주셔서 헌당한 교회입니다.

3) 중국 가정교회들 성탄예배
성탄절 예배의 사진들을 여러 교회에 요청했지만 보안상 일부 교회들만 보내오셨습니다.
(1) 가나안교회

▲가나안교회. 한국의 부채춤을 배워서 선보였다.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가나안교회. 한국의 부채춤을 배워서 선보였다.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7년전 한국의 여러 목사님을 모시고 저녁예배를 드리는 도중 공안 5명이 교회로 들어왔습니다. 제가 설교하고 있는데 난감했습니다. 그런데 사모님께서 자신이 이 교회 책임자라고 하여 공안들이 사모님만 데리고 가셨습니다. 한 달을 감옥에 가두었다가 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공안들이 심문하면서 사모님의 피를 여러 번 뽑았습니다. 저는 사모님께 복음의 빚진 자입니다.
(2) 어린양교회

▲어린양교회.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어린양교회.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중국 정부가 교회 건물을 여러 번 강제로 예배드리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한때는 산에서 예배를 보기도 했습니다. 제가 주일 설교하기 하루 전 정부 각 부문에서 건물주와 교회를 조사했습니다. 제가 설교하는 것을 꺼리는 모습을 보고 담임목사님께서 공안이 이미 왔다 갔으므로 걱정하지 말고 설교하라고 하는데 설교하면서 자꾸만 출입구 문에 시선이 갔습니다. 쫓겨나서 교회세를 하나도 받지 못해 막심한 손해가 났지만 목사님과 성도들이 믿음으로 잘 극복을 했습니다.

4. 마니푸르주 기독교 쿠키인들의 피해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1) 순교자 223명 2) 기독교 마을 전소 200 지역 3) 성도들의 집 7,000채 전소 4) 교회 360개 전소 5) 난민 41,425명 6) 성도들 차량 856대 전소

5. 학교 건축 사역
인도의 기독교 각 교단들마다 힌두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학교 사역을 통하여 복음을 증거하는 방법이 지금은 가장 선호하고 있습니다. 힌두인들은 기독교인들이 집을 방문하면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울타리 밖에서 말하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마당에 들어왔으면 가고 난 다음 청소를 깨끗하게 합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학교를 통해 선생님들이 가정을 방문을 하면 집안으로 모셔서 차와 다과를 대접합니다. 힌두 아이들한테 복음을 증거하면 아이들이 집에 가서 “아빠, 엄마, 예수 믿어야 천국 갈 수 있어요! 우리 함께 예수 믿어요”라고 합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했습니다.

1) 디마푸르 초등학교(아쌈주와 나갈랜드 경계 지역)

▲디마푸르 초등학교.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디마푸르 초등학교.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인도의 침례교 총회장님께서 지난 11월 디마푸르 부흥 집회를 오신 한국 목사님께 초등학교를 지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부흥사 목사님과 교회가 허락해 한국 돈으로 4천만 원으로 초등학교를 건축하게 됩니다. 아래 땅입니다. 약 5천 평.

2) 카찰 초등학교(아쌈주)

▲카찰 초등학교(아쌈주).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카찰 초등학교(아쌈주). ⓒ현지 사역자 A씨 제공

제가 소속되어 있는 교단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나무로 지은 학교입니다. 이 지역은 힌두와 무슬림이 살고 있습니다. 학교를 시멘트로 지으면 무슬림과 힌두 아이들이 몰려온다고 합니다. 오병이어선교회에서 기도를 시작하셨습니다. 오병이어선교회는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초등학교에서 대학까지 후원을 받고 마지막으로 병원까지 후원을 받았기 때문에 이렇게 사역을 목표로 기도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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