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교협, LA 산불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

토마스 맹 기자  tom@chdaily.com   |  

▲전달을 위해 모은 마스크. ⓒ미주 기독일보

▲전달을 위해 모은 마스크. ⓒ미주 기독일보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 산불이 확산되면서 서울시 면적의 1/4 가량에 달하는 규모가 타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현재 약 15만 명 이상이 대피했고, 1,400명 이상의 소방관이 투입돼 화재 진압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남가주교협(회장 샘신 목사)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인 마스크와 얇은 이불을 구입해 신속하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알타데나(Altadena) 지역 부근에 위치한 사랑의빛선교교회(윤대혁 목사)는 현재 피해 상황을 알려왔다. 알타데나에 사는 성도의 두 가정 집이 전소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택보험을 들어 놓았다고 전했다. 교회 관계자는 “많은 성도들이 대피명령을 받아 호텔로, 지인 집으로 대피했다”며 “속히 산불이 진화돼 소중한 재산을 잃지 않고 집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문의: 213-619-3111, 213-215-6029(남가주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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