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국내 위기아동 지원사업에
배우 겸 가수 이준호 씨 팬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이준호 갤러리’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 국내 위기아동 지원사업을 위해 1,250만 원을 전달했다.
‘디시인사이드 이준호 갤러리’는 월드비전 홍보대사 이준호 씨의 생일인 1월 25일을 기념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이준호 홍보대사의 선행에 뜻을 함께하고자 자체적으로 모금을 시작, 2022년부터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월드비전 국내 위기아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준호 씨는 ‘글로벌 6K 포 워터’ 캠페인 및 태국월드비전 ‘히어로 캠페인’ 동참 등 꾸준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이준호 갤러리 회원들은 “이준호 아티스트의 생일을 맞아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국내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이준호 홍보대사님 팬들이 보여주신 따뜻하고 귀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후원금은 의료비 지원이 절실한 국내 아동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호 홍보대사는 오는 25일과 2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이준호 FAN-CON ’을 개최한다. 인천 공연에 이어 2월 8-9일 도쿄, 2월 22-23일 대만, 현지 시간 기준 3월 1-2일 상파울로까지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더불어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tvN 드라마 ‘태풍상사’ 등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