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육 워십(3:16 Worship), ‘다 찬양하여라’ 2025년 첫 싱글 발매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3:16 Worship(삼일육워십). ⓒ인피니스

▲3:16 Worship(삼일육워십). ⓒ인피니스

3:16 Worship(삼일육워십)이 2025년 첫 번째 싱글 ‘다 찬양하여라’를 발표했다.

이번 싱글은 그동안 정규 앨범 2장, 7장의 싱글 앨범을 발표한 3:16 Worship의 열 번째 앨범이다.

‘다 찬양하여라’의 작사와 작곡을 맡은 3:16 Worship 한윤정 리더는 “이 곡은 팀원들과 2024년 한 해 동안 말씀 묵상을 하며 나누었던 내용들을 정리하며 만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도 정규앨범 ‘We Sing The Gospel’과 여러 싱글들에서 보컬을 맡았던 김연수와 서연재가 노래했으며, 계속 호흡을 맞추고 있는 3:16 Worship팀들이 연주를 맡았다.

한윤정 리더는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삶을 살아가고 범사에 하나님이 주 되심을 인정할 때, 그리고 때때로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에조차 하나님의 일하심을 신뢰하고 감사할 때, 마침내 우리에게 부족함 없이 부어 주실 은혜를 기대하며 소원한다”며 “이 찬양을 듣는 모두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해 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중증외상센터

<중증외상센터> 의료팀 집념에서 겹쳐 보이는 기독교 신앙?

박욱주 박사님이 OTT 넷플릭스 시리즈로 호평받고 있는 는 웹툰 및 웹소설 기반 작품으로,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가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지훈(백강혁 역), 추영우(양…

조르주 루오 반 고흐 티모시 슈말츠

깨어진 존재들의 공감에 뿌리내리는 ‘기독교 미학’

하나님 나라 추구 그리스도인 세상 더 잘 알고자 함 필요해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말씀, 샬롬 비전 구현 구체적 행위 피조계 돌보라는 명령 완수 깨어짐 속 빛나는 존재 발견 기독교 미학의 특징 중 하나는 ‘이상화된 미’를 고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크…

김조한

가수 김조한, 시편 프로젝트 동참 ‘10편: 그 이름을 부릅니다’

R&B 대디 김조한 ‘첫 작업’ 감격 “이 곡은 내 자식 같은 노래” 가수 김조한 씨가 지난 1월 3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그 이름을 부릅니다’를 발표했다. 신곡 ‘그 이름을 부릅니다’는 시편 10편 메시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색다른 멜로디와 …

그라운드C

‘제2의 전한길’ 그라운드C, 세이브코리아 부산 강연에서 시대를 흔들다

강연에서 대중을 몰입시키는 능력은 단순한 말솜씨를 넘어선다. 논리적 흐름, 강렬한 메시지, 그리고 감정적 결집을 이끄는 힘—이 모든 요소가 결합될 때, 연설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대중을 움직이는 힘’으로 작용한다. 필자는 평소 그라운드C(김성원)…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전국 각지서 일어난 수십만 국민들 “탄핵반대·자유수호”

윤석열 대통령이 기소된 후 맞은 첫 주말인 1일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네 번째 집회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과 부산역광장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렸다. 탄핵 반대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는 수십만의 성도들과 시민들이 결집했으며, …

전한길

전한길 강사가 고발한 ‘불의한 헌법재판관들’의 실체

대한민국 사법부는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운영돼야 한다. 특히 헌법재판소는 국가의 최고 법률기관으로서 국민과 국가를 보호하는 최후의 보루다. 그러나 최근 헌법재판소의 결정들이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면서 그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과연 헌법…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