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부터 12.3 계엄 선포까지
대한민국 미래 위한 다큐
2월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역사 다큐멘터리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금기백·애진아 감독)>이 2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은 6.25 전쟁 전후 남북한의 이념 대립이라는 역사적 사실과, 오늘날 국가적 위기 상황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담아낸 역사 다큐멘터리다.
영화는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 간의 끊임없는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일제 식민 치하에서 태어나 레닌 공산주의 혁명에 젖어 한국전쟁까지 일으킨 남한 남로당 박헌영과 북한 북로당 김일성 간 치열한 파시즘 정치의 이면과, 한반도 주변 강대국들의 세력 다툼으로 이어진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밀도 있게 재조명한다.
소련의 스탈린, 한반도를 공산국가로 만들려 했던 김일성, 그리고 남로당 지도자 박헌영이 주도한 이념 갈등이 초래한 민족의 비극을 조명한다. 또 이러한 역사적 흐름을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국가적 위기 상황과 연결 지어 분석하며, 날카로운 시선으로 풀어낸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밖에 없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광화문 거리에 모여 태극기를 흔드는 국민들의 모습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향한 의지를 보여주며, 이를 통해 영화가 전하려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지키려는 국민의 마음과 대통령의 마음을 담은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 “다 함께 힘을 내,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냅시다”,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등의 카피는 대한민국 현 정치 사회의 모습과 잘 어우러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역사 다큐멘터리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은 2월 2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