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23일
◈북한기도
1. 상호 감시 강화에 주민 간 갈등 고조… 보위부 정보원과 싸움도
▶ 기사요약
북한 당국이 주민 상호 감시 체계를 강조하면서, 보위부 정보원으로 활동하는 주민들에 대한 불만이 극에 달해 서로 갈등이 심화하는 양상이다. 지난 1월 말에는 신의주시의 한 인민반에서 보위부 정보원 A씨가 송금 브로커로 활동하는 B씨 집 앞에서 몰래 대화를 엿듣다 발각돼 한바탕 싸움이 벌어졌다. A씨는 B씨의 집 문에 귀를 가까이 대고 있다가 갑자기 문을 열고 나온 B씨와 맞닥뜨리면서 정보원 활동이 탄로나게 됐다. 평소 의심만 하던 주민들은 이번 일로 그가 보위부 정보원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면서 일제히 A씨를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2019년 ‘군중신고법’을 제정하고 이후 2020년, 2021년, 2022년 세 차례에 걸쳐 개정하면서 전 인민적인 신고 체계 확립을 법률로 명문화했다. 이에 따른 인민반 내 주민 상호 감시체제 강화로 주민 간 갈등이 초래되고 있다. 소식통은 “집에서 웃음소리만 나도 바로 다음날 보위원이 찾아와 ‘어제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렇게 웃음소리가 났느냐’고 캐묻는다”며 “아무 죄 없는 사람을 의심하는 것이 점점 일상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 2025.2.12. 데일리NK / 기사보기 https://url.kr/gqybxi ]
▶ 기도제목
“여호와는…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시 146:6-7)
-북한에서 2019년 군중신고법을 제정해 주민 상호 감시체제를 마련하였고, 보위부 정보원으로 활동하는 주민은 이웃의 일거수일투족을 보위부에 보고합니다. 이웃 간에 서로를 감시하게 만들어, 불신과 갈등을 조장하는 북한의 군중신고법이 폐기되게 하소서.
-주민들의 자유를 억압하고 인권을 유린하며 전 국민을 노예화하는 북한 김정은 3대 세습 우상화·신격화 독재 체제가 속히 종식되게 하소서.
2. ‘먹을 알’ 많은 곳 찾는 北 안전원들… 인사 청탁·로비 활발
▶ 기사요약
북한 양강도의 도급기관을 담당하는 안전원들이 뒷주머니를 챙기기 좋은 자리로 이동하기 위해 인사 청탁과 로비를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사회질서 유지라는 본연의 임무보다 생계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더욱 강해지는 모양새다. 최근에는 혜산시 한 분주소(파출소) 소속 50대 안전원이 분주소장을 찾아가 “담당 기관에서 몇 년간 사건 사고가 없었으니 다른 곳으로 돌려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오히려 ‘사적 이익을 위한 청탁’으로 간주돼 시 안전부에 보고되면서 비판대에 서게 됐다. 안전원들 사이에 인기 있는 지역은 밀수촌으로 알려진 곳들인데, 국경이 가까울수록 불법 행위도 많아 안전원들이 밀수를 단속한다는 명목으로 뒷주머니를 챙기기 좋다는 전언이다. 이 같은 자리 이동 문제는 분주소장 등 책임일꾼들의 입김이 크게 작용하기에 안전원들은 상부에 뇌물을 쓰며 아첨과 아부를 일삼고 있다는 게 소식통의 이야기다. 이는 월급이나 배급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단속 과정에서 얻는 부수입이 안전원들의 생계유지의 중요 기반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정이 이렇다 보니 안전원들의 불법 행위 단속은 점점 느슨해질 수밖에 없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 2025.2.10. 데일리NK / 기사보기 https://url.kr/yl75ld ]
▶ 기도제목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 (시 82:4)
-월급이나 배급만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북한의 안전원들이 뒷주머니 챙기기 좋다는 국경 지역에 발령받기 위해 상부에 뇌물을 써 인사청탁을 하는 일이 빈번합니다. 주님, 위로부터 밑바닥까지 부정부패가 만연한 북한 사회를 주께 올려드리오니 불쌍히 여기소서. 북녘에도 민생과 주민들의 식의주를 최우선으로 살피며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정상적인 지도자들과 정권이 세워지게 하소서.
-가난한 북한 동포들을 겨울철 혹한에 지켜주소서. 복음통일 되어 자유롭게 예수님 믿을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북한 동포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시고, 주께서 친히 일용할 양식과 땔감을 공급해주소서.
3. 한국 이산가족, 북 금강산면회소 철거에 “반인륜적 행위 규탄”
▶ 기사요약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이산가족면회소를 철거 중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산가족 단체들은 상봉을 바라는 자신들의 염원을 저버리는 반인륜적 행위라며 분개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에 있는 가족을 찾고 싶다며 정부에 등록한 이산가족 신청자 중 생존자는 지난해 말 기준 총 3만6천941명이다. 이 중 80대가 약 35%, 90세 이상이 약 30%로 고령의 신청자가 대부분이다. 가족 관계 기준으로는 북한에 부부, 부모, 혹은 자녀가 있다는 생존자가 39%, 형제 또는 자매가 있다는 생존자가 40%, 3촌 이상의 친척이 있다는 생존자가 21%이다. 장만순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위원장은 남북 당국 차원의 이산가족 상봉이 오랜 기간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는 언제든지 남북 간 합의가 이루어지면 만날 수 있는 장소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의 면회소 철거 소식에 이산가족들의 실망이 크다며, 이는 이산가족들의 염원을 저버리는 반인륜적 행위라고 규탄했다. 면회소에서 지난 2009년, 2010년, 2014년, 2015년, 2018년 한 차례씩 총 5차례 진행된 당국 차원의 상봉 행사에는 각 회차마다 800-900여 명씩 총 4천392명의 남북 이산가족이 참여했다.
[ 2025.2.14. RFA / 기사보기 https://url.kr/x6uyxt ]
▶ 기도제목
-북한 당국이 강원도 고성 금강산 관광지구 내 이산가족면회소를 철거함으로 국내 3만 6천여 이산가족들은 크게 실망하고, 남북 간 가족 상봉의 가능성을 제거하는 반인륜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주님, 북한 당국의 이산가족면회소 철거로 인해 상심한 남한에 있는 이산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소서.
-주님, 우리나라의 이산가족 신청자 중 72%는 이미 세상을 떠났고, 이산가족 4명 중 3명은 북한 가족의 생사를 알지 못합니다. 자유민주주의 복음통일을 속히 이루어주심으로 남북 이산가족과 탈북민들이 사랑하는 가족들을 속히 만날 수 있게 하소서. 북녘 동포들도 함께 자유롭게 예수님 믿고 예배드리며 전도와 선교의 복을 누리는 그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국가기도
1. 영원히 하늘의 별이 된 '하늘이'… 오늘 영면에 든다
▶ 기사요약
학교에서 교사에게 살해당한 대전의 8세 초등학생 김하늘 양의 발인식이 14일 오전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다. 발인식을 마치면 대전 정수원에서 화장한 뒤 대전추모공원에 봉안될 예정이다. 지난 10일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의 흉기 공격으로 심정지 상태에 빠진 하늘이는 발견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부검 결과, 날카로운 도구에 의해 다발적 손상을 입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늘이 아버지는 "하늘이가 하늘의 별이 됐다"고 비통한 심정을 밝혔다. 하늘이를 흉기로 살해한 후 자해했던 교사는 수술을 마치고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다. 가해 교사는 범행 당일 돌봄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마지막 학생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고, 책을 준다며 시청각실로 데려가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렀다고 진술했다. 교사는 범행 당일 점심시간이 끝날 무렵, 동료에게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무단 외출해 흉기를 구입해 학교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명씨가 사전에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계획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 2025.2.14. 연합뉴스 / 기사보기 https://url.kr/y373ho ]
▶ 기도제목
-지난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세의 어린 나이로 교사에게 살해당한 김하늘 양의 가족들을 위로하시고 깊은 슬픔을 주님의 손길로 치유하소서.
-범행의 원인이 명확히 규명되게 하시고,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합당한 법과 제도가 마련되게 하소서.
2. 尹 탄핵 변론 마무리 수순… '10차 변론' 분수령
▶ 기사요약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심판의 변론기일을 한 번 더 열기로 했다. 10차 변론이 사실상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마지막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헌재가 당초 일괄 지정한 변론 일정은 지난 13일 열린 8차까지였으나 서면증거 조사와 탄핵소추 사유에 대한 양측의 입장 표명이 이뤄질 9차 변론기일을 오는 18일로 지정한데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조지호 경찰청장을 증인으로 채택한 10차 변론기일을 20일 진행하기로 했다. 대통령 측에서 한 총리 등에 대한 추가 증인 신청을 강력히 요구했기 때문이다. 10차 변론기일 후 추가 기일을 잡지 않는다면 다음 달 초중순 선고가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변론기일 종료 후 재판관들은 평의를 통해 의견을 모으고, 주심 재판관은 다수의견을 토대로 결정문을 작성한다. 과거 사례를 참고하면 변론기일 종료 후 2주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대통령에 대한 선고 시점 역시 늦어도 3월 중순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대통령 측이 10차 변론기일이 열리는 20일에 형사재판 일정이 있다며 변론기일 변경을 신청했는데, 이 신청이 수락된다면 선고 역시 더 늦춰질 수 있다.
[ 2025.2.15. 연합뉴스TV / 기사보기 https://url.kr/gyw73h ]
▶ 기도제목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리로다” (시 9:8)
-헌재의 대통령 탄핵심판이 막바지로 접어들었습니다. 절차적으로 공정한 재판이 진행되도록 주님께서 친히 재판의 남은 과정을 관할하여주소서.
-대통령 탄핵심판의 변론기일에 증인들이 정직하고 올바르게 증언함으로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되게 하소서.
-헌법재판관들이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며 헌법과 법률 및 양심에 따라 합당한 결정을 선고하게 하소서.
3. 트럼프 “트랜스젠더 출전 금지”에… 구글도 “다양성 정책 폐지”
▶ 기사요약
취임 첫날부터 성별은 남성과 여성 2개뿐이라고 선언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랜스젠더의 여성 스포츠 출전을 금지했는데, 그러자 구글 등 대기업들도 코드 맞추기에 나섰다. 앞서 트럼프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한 사람의 여성 스포츠 경기 출전을 금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는데, 체력적으로 우월한 트랜스젠더가 여성 스포츠에 참여하는 것이 여성에 대한 차별이라는 이유에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시했던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 폐지의 일환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트럼프는 급진좌파가 생물학적 성의 개념 자체를 없앴다며, 거의 모든 분야에서 DEI 정책을 폐지할 것을 밝혔다. 이에, 미국을 대표하는 IT기업 구글도 직원들에게 다양성을 위한 채용 목표를 세우지 않겠다는 취지의 메일을 보내며 성소수자 우대 채용 정책을 폐지하기로 했다. 지난달 패스트푸드 브랜드 맥도날드를 시작으로 월마트, 아마존 등도 사내 다양성 정책 폐기를 선언한 바 있다.
[ 2025.2.6. 채널A / 기사보기 https://url.kr/gxadw4 ]
▶ 기도제목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창 5:1,2)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성별은 남녀 둘뿐이라 선언하고, 여성임을 주장하는 트렌스젠더의 여성 운동경기 출전을 금하자, 맥도날드, 월마트, 아마존, 구글 등의 미국 기업들도 다양성 정책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변화가 사회 전 영역으로 확장되어 미국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나라가 되게 하소서. 미국 사회 전역에서 무너진 성윤리가 회복되고 초,중,고 공교육에서 올바른 성윤리가 가르쳐지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도널드 트럼프를 통해 미국 땅에 일으키는 이 같은 거룩의 회복이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 확산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