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복음주의교회연합과 한국애국교회연합
한국교회, 깨어나 행동 촉구
윤석열 대통령, 즉시 복직을
국민 자유 억압 정치 대항을
친북·친중 선동 속지 말아야
미국과 한국의 교회들이 더 강화된 목소리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달 초에 이어 20일 더 많은 교회들이 모여, 한국의 위기 상황에 여전히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는 한국교회에 대해 목소리를 낼 것을 강력 촉구한 것.
이번 공동성명에는 미 남침례회, 언약장로교회, 복음주의루터교회, 복음주의감리교회, 커버넌트, 나사렛, 하나님의성회 소속 교회들이 속해 있는 미국 복음주의교회연합(Evangelical Churches in America)과 한국 애국교회연합(SAVE KOREA)이 함께했다.
이들은 한국의 위기 상황을 한·미 교회의 연합된 힘으로 대응하기로 하고, 최근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교회의 메시지 이후, 사우스웨스트대학교(Southwest University) 석좌교수이자 미 남침례회 목사인 케빈 월드롭(Kevin Waldrop) 박사가 한·미 교회 연합을 대표해 특별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 내용.
미국과 한국 교회의 공동성명
미국과 한국 교회는 한국교회의 생존과 대한민국의 자유가 중요한 사안임을 인식하며,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한국교회여, 깨어나 행동하라!
2. 윤석열 대통령을 즉시 복직시켜라!
3. 교회는 자유민주주의, 국민, 국가를 거짓과 불의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4. 삼권분립을 훼손하고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는 정치에 대항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한다.
5.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서의 입법 독재를 중단하라.
6. 미국 교회는 한국 기독교인들이 복음을 위해 일어설 것을 촉구한다.
7. 한국교회와 국민은 친북·친중 공산주의 세력의 선동에 속지 말라.
8. 한국의 현재 위기는 영적 전쟁임을 깨닫고 목회자들은 영적 분별력을 갖춰야 한다.
9. 홍콩에서 보듯이, 공산주의가 지배하는 곳에서는 신앙과 자유가 억압된다.
10. 우리는 기독교 신앙의 자유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해 기도한다.
미국 뉴멕시코주 사우스웨스트대학교 석좌교수 케빈 월드롭 박사는 한국의 현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한국 국민들은 영적 전쟁에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우리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한국의 기독교적 삶의 방식은 크게 성장했지만, 북한 공산주의자들은 한국교회에 침투해 해를 끼치려 했습니다. 수십년간 북한은 교육·정치 조직을 활용하여 친북 세력을 양성했고, 이들은 국회, 교회, 정부 기관에서 활동하며 자유민주주의 사회를 교란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조나단 웡(Jonathan Wong) 목사 역시 홍콩에서의 종교 탄압 사례를 들며 한국이 공산주의의 위협에 직면해 있음을 강조한 바 있다. 그는 “중국 공산당의 국가 안보법 시행 이후 홍콩의 종교·언론·신앙의 자유가 침식되고 있다”며 “많은 홍콩 시민들이 자유를 잃고 도시를 떠나는 현실이 한국에서도 반복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에서는 고영주 변호사(한국자유민주당 대표)가 2024년 7월 대한민국 법무부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해산을 요구하는 헌법소원을 제기한 바 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활동이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위반하고 있으며, 입법권·사법부·행정부를 장악하는 입법 독재를 통해 국민의 자유를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한국교회와 젊은 세대들은 더불어민주당의 친중·종북적 전체주의 입법 독재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 또한 국민을 공포로 억압하는 내란 선동 행위임을 깨닫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미국 복음주의 교회들과 한국 교회 연합이 중심이 되어 ‘SAVE KOREA’ 특별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한·미 교회는 이번 성명을 통해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기독교 신앙을 수호하기 위해 연합할 것을 다짐하며, 한국 교회가 더욱 깨어나 복음의 빛을 비출 것을 촉구했다.
샌프란시스코 주요 매체 SFnewsfeed.us도 최근 보도를 통해 ‘U.S. & Korean Churches Unite to #SaveKorea’라는 제목으로 한·미 교회의 특별 공동성명을 상세히 다뤘다.
광화문 대규모 집회와 함께, 교회가 중심이 되어 전국적으로 교인들과 젊은 세대들이 전국적으로 참가하는 SAVE KOREA 집회에 대해 보도했다.
2025년 2월 20일
미국복음주의교회연합
한국애국교회연합 / SAVE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