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15일 홍대 구름아래소극장 ‘그대와 나의 노래’
‘소원’, ‘하연이에게’,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등의 곡들로 잘 알려진 CCM 싱어송라이터 한웅재 목사가 3년 만에 찬송가 3집 ‘그대와 나의 노래’를 발매하고 기념 콘서트 ‘그대와 나의 노래’를 개최한다.
자작곡 ’감사할 때 내 안 어딘가 불이 켜져’와 찬송가를 포함한 총 11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는 늘 우리 곁에서 위로가 돼 주는 노래들이 수록됐다.
‘꿈이있는자유’ 출신 한웅재 목사는 “찬송가에 수록된 모든 곡은 그 곡을 부르고 듣는 모든 이들의 추억, 역사이고 ‘나의 곡’이기도 하다”며 “그렇기 때문에 찬송가 음반을 낸다는 것은 자작곡으로 음반을 내는 것보다 더 어렵고 조심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새 앨범은 오는 3월 14일과 15일 양일간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리는 ‘그대와 나의 노래’ 공연에서 첫 공개된다.
14일(금)은 오후 7시 30분, 15일(토)은 오후 3시와 7시 총 3회 진행되며, 새 앨범 수록곡을 비롯해 그간 사랑받아온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드럼 박은찬, 기타 홍준호, 베이스 박제신, 첼로 최정욱, 건반 전용준 등 국내 유수의 세션들이 함께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예매는 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