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목사부총회장 예비 후보 이정원·권위영 2인 등록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장로는 전학수 1인

▲예비 후보 3인. 왼쪽부터 이정원 목사, 권위영 목사, 전학수 장로.

▲예비 후보 3인. 왼쪽부터 이정원 목사, 권위영 목사, 전학수 장로.

예장 통합 목사부총회장 예비후보로 서울강북노회 이정원 목사(주하늘교회)와 서울노회 귄위영 목사(서울숲교회) 등 2인이 등록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기 장로)가 지난 2월 28일 제110회 총회 부총회장 예비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목사 2명, 장로 1명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장로 예비 후보로는 진주남노회 전학수 장로(진주대광교회)가 등록을 마쳤다.

선관위는 접수된 서류를 검토 후 이들 예비후보 3인을 최종 공고했다. 부총회장 예비 후보는 다가오는 봄 노회에서 추천을 받아야 하며, 총회 개회 60일 이전 본등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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