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15일 온맘씨어터에서
‘This is ( ) Day’ 콘서트
전원 크리스천으로 구성된 4인조 댄스팀 마피(MAPI)가 2025년 첫 콘서트를 3월 14-15일 홍대 온맘시어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This is ( ) Day’라는 주제로 하나님을 통해 알 수 있는 다양한 기쁨, 감사, 행복 등을 춤으로 표현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콘서트는 이미 전석 매진됐다.
마피는 ‘MAsterPIece of God’과 ‘MAker PIoneer for God’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몸과 춤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부활의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팀이다. 복음이 꼭 필요한 댄스 컬처의 개척자로, 소망과 사명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 한다.
마피 측은 “이번 콘서트는 마피의 독창적 안무와 열정적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특히 각 멤버의 개성과 신앙이 어우러진 무대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예배와 찬양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마피 리더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춤을 통해 표현되는 찬양의 아름다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일반 가요 콘서트와 기독교 공연을 충실히 만들어가는 씨씨엠허브와 온맘씨어터는 2025년에도 참신한 기독교 공연을 기획하고 주최하며 찬양사역자들과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기독교 문화 콘텐츠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