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경 5km 내 이웃사랑 및 복음전파
구제, 보건의료, 교육, 복음전파
북한도 전체 1,189곳 나눠 준비
해외 9개 지부 41개국에서 활동
NCMN 선교회 ‘5k 구제사역팀’ 국내 사역이 2월 13일 ‘1,189개’를 돌파했다. ‘1,189’는 성경의 총 장 수에 해당한다.
지난 2012년 9월 홍성건 목사와 현 김미진 대표 등에 의해 설립된 NCMN(Nations-Changer Movement & Network)은 개인과 기업, 선교지 및 교회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5대 운동과 예수님의 4대 사역을 실천함으로써 ‘기독교 문명개혁운동’을 펼치는 초교파 선교단체로, 국내 12곳, 해외 9곳의 지부를 두고 있다.
NCMN 선교회의 대표 사역은 ‘5k 운동’이다. ‘5k운동’은 자신이 속한 반경 5km(약 10리) 내 ‘절대 필요가 있는 이웃들’에게 ‘구제, 보건의료, 교육, 복음전파’ 등 예수님의 4대 사역을 펼치는 것이다.
국내 5k운동은 구제사역팀을 구성해 등에 ‘Jesus loves you’가 적힌 빨간 조끼를 입고 무릎 꿇어 이웃들을 섬기는 사역이다. 현재 1,189개 5k 구제사역팀이 사역하고 있다.
북한 5k운동은 북한 전역을 반경 5km씩 나눠, ‘1,189개’ 섹터를 기업과 교회, 5k구제사역팀 등에 매칭·분양해 복음통일을 준비하는 운동이다. 이와 관련, NCMN는 매년 4월 ‘DMZ 155마일 기도행진’을 하고 있다.
해외 5k운동은 해외 9개 지부를 중심으로 41개국 한인과 현지인, 현지 목회자들과 크리스천들이 참여하는 5k운동이다.
‘5k 사랑나눔버스’는 각 사역 연합의 열매로, 국가적 재난이나 긴급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구호품과 생필품 박스를 실은 버스를 타고 찾아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운동이다.
5k운동 각 지부와 NC메디컬센터 및 찾아가는 5k팀의 연합사역으로 식사봉사, 발마사지, 장수사진, 도배봉사, 영양제 주사 등의 봉사를 함께하고 있다. 이를 통해영흥감리교회 20명, 전남 영암 상월그리스도의교회 47명, 인천 강화교산 교회 70명, 삼척도계교회 87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한다.
‘함께걸어요 My 5k’는 내가 사는 곳 반경 5km 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이웃 사랑 실천 운동이자 나눔 실천 운동으로, 2019년부터 국내와 전 세계 183개국에서 약 3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
매년 참가비 전액(1억 5천만 원)을 소외 이웃(조손가정, 독거노인, 소아 환우, 소년소녀가장)에게 지원하고, 긴급 수술이나 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의 응급치료 지원금과 소년소녀 가장,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학생들 긴급생활 장학금 형태로 1인당 1-2백만 원씩 지급하고 있다. 또 매년 약 5천만 원을 해외 48개국 가정과 주민들의 5K마을잔치 비용으로 지급한다.
NCMN 선교회의 5k 운동은 ‘MN(Movement & Network) 사역’의 일환으로, 여기에는 말씀배가운동, 체리(체인저리더십) 배가운동, 연합 중보기도운동, 주인바꾸기 운동, 그리고 5k운동까지 5대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MN 사역은 Nations-Changer들이 말씀 안에서 재정 원칙과 지도력, 성령의 능력으로 사회 각 영역(정치, 경제, 교육, 매스 미디어, 예술, 종교, 과학기술, 가정 등)에 변화를 일으켜 하나님 나라의 원칙과 하나님의 성품이 나타나도록 하는 운동 네트워크 전략이다.
이 외에 NCMN 선교회는 Nations-Changer 육성 과정으로 3개 학교와 4개 세미나, 해외 왕의재정캠프 & 연합사역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https://www.ncm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