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로 복음 전할 방송선교 사역자 찾습니다!”
“방송으로 복음을 함께 전할, 신실한 신입 직원을 찾습니다!”
극동방송은 2026년 창사 70주년을 앞두고, 방송 선교 비전을 함께할 역량 있고 신실한 신입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라디오 방송 제작과 진행을 담당할 방송 아나듀오(아나운서 겸 PD) △홍보 및 행사 기획, 후원자 관리, 청취자 양육을 담당할 양육홍보 △인사·교육·행정을 담당할 총무행정 △회계를 담당할 경리 △영상 기획·촬영·편집·디자인을 담당할 영상PD △해외 업무 등을 담당할 비서 △음악 (공연)PD(음악 관련 전공자 우대) 등이다.
건전한 교회에 출석하는 신실한 세례(침례)교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역 및 직능 순환 근무가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동등 학력 보유자여야 하며, 2025년 5월부터 근무가 가능해야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부문별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보훈청 발행 취업지원 대상자 증명서 제출 시), 장애인(관계 법령에 따른 우대 조치), 기술직 관련 무선설비 및 방송통신 자격증(기능사 이상) 소지자,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능력 우수자, 안전·보건 및 시설 관련 자격증 소지자에게는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원서 접수 마감은 3월 28일(금) 오후 4시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극동방송 홈페이지(www.febc.net)를 참조하거나 #1069(건당 50원 유료 문자)로 ‘채용’이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관련 링크를 받을 수 있다.
극동방송은 “방송 선교사로서 창사 70주년과 복음 통일 시대의 비전을 함께 이뤄갈 신실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