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명, 광야 관극가족’
2025년 뮤지컬 4편 관람 가능
신앙+문화+기독문화 공동체
함께하는 새로운 관극 생태계

광야아트센터가 2025년을 맞아 새로운 공연 구독 서비스 ‘3만 명, 관극가족’을 출시하고 정식 모집을 시작했다.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들이 최근 대중성과 예술성 모두에서 주목받는 가운데, 광야아트센터는 매 시즌 의미 있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3만 명, 광야 관극가족’은 2025년 한 해 동안 광야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4편의 기독교 창작 뮤지컬을 정기 관람할 수 있는 연간 회원제 프로그램이다. 기존 단발성 공연 예매 방식에서 벗어나,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 웨이브 같은 구독형 문화 소비 방식을 도입한 공연계 최초 시도.
‘3만 명, 광야 관극가족’이라는 서비스 명칭은 ‘3만 명의 관객과 기독교 문화 생태계를 세워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뮤지컬을 통한 복음 전파와 기독문화 공동체 형성이라는 광야아트센터 비전을 반영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콘텐츠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독교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전략적 시도로, 단순 공연을 넘어 신앙과 삶을 잇는 복음 문화 여정에 함께할 모든 이들을 환영하는 의미다.
광야아트센터 관계자는 “광야아트센터 작품들은 복음적 메시지와 높은 예술성을 겸비한 창작 뮤지컬로, 기존 관객뿐 아니라 새로운 관객층의 유입도 기대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티켓 정기권이 아니라 문화 선교에 동참하는 신앙 공동체로서의 새로운 모델로, 공연을 통해 관객이 믿음을 나누고 하나님 나라 확장의 사명을 함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3만명, 광야 관극가족’ 모집은 현재 광야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광야아트센터에서 직접 참여 가능하다.
연간 구독료는 10만 원이며, 2025년 정기 공연중인 기독 뮤지컬 4편을 작품당 1회씩 관람할 수 있다.
지정 회차는 100% 예약을 보장하며, 구독자 전용 예매 시스템도 운영한다. 동반 관람 시 인접 좌석을 우선 배정하며, 별도 할인 없이 정가 기준 최적 가격 적용한다. 재관람 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다음은 2025년 ‘광야 관극가족’ 관람 가능 공연과 소개.
1. 뮤지컬 《루카스》: ~5월 17일)
2. 가족 뮤지컬 《오병이어》: ~5월 10일, 매주 토요일 낮 공연
3. 뮤지컬 《요한계시록》 창작 10주년 기념 공연: 6월~8월 예정
4. 뮤지컬 《저항: 위그노 이야기》: 10월 1일~
뮤지컬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에 이은 종교개혁 시리즈 2탄
광야아트미니스트리는 ‘모든 사람이 보게 될 말씀의 영광(사 40:5)’을 사명으로 받은 문화예술 선교단체이다. 기독 뮤지컬을 상설 공연하는 <광야아트센터>, 다음 세대 나실인을 세우는 뮤지컬 전문 대안학교 <광야뮤지컬캠프>, 한국교회 문화사역자(교역자)를 양성하는 <총신 광야 뮤지컬 아카데미>, 한국교회 쉼터 사역인 <카페 물러남> 등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아울러 <사단법인 문화감각>을 통해 넌크리스천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문의: articecompany7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