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가 부활주일인 4월 20일 오후 6시 분당 채플에서 임시제직회 및 임시사무총회를 개최한다고 공고했다.
안건은 제4대 담임목사 최종후보 1인에 대한 청빙 의결 및 인준의 건이다.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직무대행 손정훈 목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이 공지했다. 참석대상은 제직회의 경우 서리집사, 안수집사, 권사, 장로이며, 사무총회는 4월 18일 기준 정교인 이상이다. 새생명·새가족·목장교회의 길을 수료하고 침례(세례)를 받은 성도가 대상이다.
지구촌교회 청빙위원회는 최근 최종후보 1인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