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을 앞두고 한국교회의 회개와 회복,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리바이벌코리아 미스바 광장 기도회’(대표 이태희 목사, 이하 리바이벌코리아)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앞 광장에서 처음 개최됐다.
“새 술은 새 부대에”(눅 5:36-38)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는 “우리가 지난해 12월 3일 계엄령과 탄핵 정국 이후 얼마나 고단한 세월을 보냈느냐”며 “그러나 우리의 민족적인 고난, 시련, 역경에 위대한 부활의 역사, 부흥의 역사가 이어질 줄로 믿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