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기독교학회 새 회장에 채수일 총장 당선

한신대학교 총장 채수일 박사가 한국기독교학회 새 회장에 당선됐다. 한국기독교회는 22일 오전 총회를 개최해 채 박사를 2년 임기의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채 박사는 오는 2013년 WCC 총회에서 한국 신학을 세계에 소개…

[부고] 김근상 주교 어머니 이난희 여사 별세

김근상 대한성공회 주교의 모친인 이난희(95) 또르테아 여사가 8일 오후 1시 50분 소천했다. 이 여사는 아버지(이원창 신부)와 남편(김태순 신부)에 이어 아들까지 성공회 사제를 맡은 ‘3대 성공회 사제’ 집안의 여성이다. 손…

스티브 잡스 사망… 애플은 어디로

애플이 창업주 스티브 잡스가 사망했다고 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애플은 전날 모두의 기대와 달리 아이폰5가 아닌 아이폰4S 개발을 발표해 의기소침한 상황에서 결정타를 맞게 됐다.

故 문익환 목사 사모 박용길 장로 소천

지난 3일 전태일 씨 어머니 이소선 권사가 소천한 데 이어 이소선 여사통일운동에 앞장섰던 故 문익환 목사의 사모 박용길 장로(93)가 25일 서울 한일병원에서 소천했다. 박 장로는 1919년 황해 수안군에서 태어나 경기여고와 日…

[부고] 합동측 혜성교회 이경원 목사 소천

대전 혜성교회 담임 이경원 목사가 18일 오후 5시 40분경 숙환으로 소천했다. 이경원 목사는 총신대와 동 대학원 출신으로서 예장 합동측 서대전노회장, 기독신문 논설위원, 극동방송 설교·신앙상담·시청자 위원장 등을 역임한 …

[부고] 손광호 목사 모친상

[인사] 대한성공회 김근상 주교, NIFCON 의장 선출

대한성공회 김근상 의장주교가 ‘세계성공회 종교간 대화협의회’(Network for Inter Faith Concerns in the Anglican Communion: NIFCON) 의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6년. NIFCON은 성공회 공동체(Anglican Communion)의 네트워크뿐 아니라 타 교파 그리고…

[부음] 윤남중 기아대책 명예이사장 부인상

기아대책 윤남중 명예이사장의 사모인 문공순 여사가 22일 오후 10시 소천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14호 영안실이며, 발인은 25일 오전 8시에 있을 예정이다(문의: 02-3410-6914).

이주영 전 칼빈대 총장 별세

이주영 칼빈대 전 총장이 숙환으로 2일 정오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김영순 여사와 아들 태성(병원장), 태권(사업), 태현(선교사), 딸 은희, 은조 등이 있다. 발인은 4일 오전 9시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평강교회(02-902-1227)…

[부고] 국제신대 부총장 이정석 교수 소천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을 지낸 이정석 교수가 지난 16일 62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생전 암으로 투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총신대에서 기독교철학(B.A.)을 전공했고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조직신학 박사(Th.M.)학위를…

[부고] 이남웅·이희윤 목사 지병으로 소천

합동측 혜린교회 담임 이남웅 목사(64)와 평안교회 담임 이희윤 목사(56)가 8일 소천했다고 리폼드뉴스가 보도했다. 두 사람 모두 지병인 췌장암으로 투병 중에 있다가 소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남웅 목사와 이희윤 목사의…

[동정] 이동원 목사, ‘자랑스러운 경복인상’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지난 30일 개교 90주년을 맞은 경복고등학교에서 ‘자랑스러운 경복인상’을 수상했다. 이 목사는 이날 경복 동창회(회장 박관회 대선제분 회장) 주최 기념식에서 이광노 전 서울대 건축과 교…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새 대표회장에 김용술 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회(충기총) 제4대 대표회장으로 김용술 목사가 취임했다. 목원대와 미국 코언신학대(Cohen university Theological Seminary)를 졸업한 김용술 목사는, 현재 당진 신평감리교회를 목회하고 있고 감리교 충청신학원에서…

[동정] 김형태 한남대 총장

김형태 장로(한남대학교 총장)는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연신교회에서 열리는 장로교 통합 서울시 노회 연합(10개 노회) 임원 수련회에서 '기독교 신앙의 원형회복'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9일 오전 11시 서울 염광고등학교 졸업…

‘생활고’ 겪던 영화인 최고은 씨 요절…“남는 밥 좀”

시나리오 작가이지 감독으로 단편영화 ‘격정 소나타’를 연출하기도 했던 최고은 씨가 최근 32세의 나이에 요절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무엇보다 최 씨가 궁핍했던 생활로 힘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