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복음을 볼 수 있는 날',이요한 성화전

류종곤 기자  jkryu@chtoday.co.kr   |  

전통 성화 작가 이요한의 발자국 볼 수 있는 기회

				▲예수의 잡히심
▲예수의 잡히심

				▲풍랑을 잠재우는 예수님

▲풍랑을 잠재우는 예수님

진흥문화(주) 창사 29주년을 맞아 진흥아트홀에서는 정통 성화작가 이요한의 성화전이 16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20여년을 꾸준히 성화작가의 길을 걸어오며 한국 성화 화단에 비중 있는 발자국을 남겨온 이요한 작가는 '눈으로 복음을 볼 수 있는 날'을 꿈꾸며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교계와 한국 교회 지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문화예술선교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성화들은 오는 10월 16일부터 30일까지 진흥아트홀에서 전시되며, 16일 오후 6시에는 전시기념으로 이연성 가스펠 콘서트도 선을 보일 예정이다.

문의)02-2230-5170 전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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