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 전체 개강예배 및 리더 임명식 진행

윤숙희 기자  shyoon@chtoday.co.kr   |  

수일 내에 부흥을, 캠퍼스에 생명을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기도의 물결을 이뤘다. ⓒ윤숙희 기자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기도의 물결을 이뤘다. ⓒ윤숙희 기자

				▲수일 내에 부흥을, 캠퍼스에 생명을 외친 CAMER들 ⓒ윤숙희 기자

▲수일 내에 부흥을, 캠퍼스에 생명을 외친 CAMER들 ⓒ윤숙희 기자

				▲캠 전국 지부 리더 임명식과 함께 축복기도가 이어졌다.ⓒ윤숙희 기자

▲캠 전국 지부 리더 임명식과 함께 축복기도가 이어졌다.ⓒ윤숙희 기자

CAM 대학선교회 전체 개강예배 및 리더 임명식이 2일(목) 한양대학교 콘서트 홀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됐다.

최수일 담임 목사는 '하나님 일군의 자질'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 CAMER들이 거룩과 의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최 목사는 정직하고 처음과 끝이 동일한 사람을 하나님의 일군으로 찾고 계신다고 전했다.

또, 캠퍼스 부흥의 주체는 탁월한 사람이 아닌 성령 하나님과 예수님임을 강조하고 많은 선교단체들이 상황을 핑계로 전도를 기피하고 믿는 사람을 훈련하는데 집중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비쳤다.

그 밖에 새로운 리더들의 다짐이 담긴 영상물과 함께 임명장 수여 및 리더를 향한 축복기도를 드리며 캠퍼스에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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