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총 $828,753.75 모금
지난 12월말부터 쓰나미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홍보와 구호활동에 앞장서온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는 최근 쓰나미 피해지역 돕기 모금액이 총 $828,753.75라고 발표했다.
월드비전은 미주의 한인들로부터 모인 모금액이 1백만불 가까이 되는 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지금까지의 모금 상황을 아래와 같이 전해왔다.
서부지역 $381,988.05 (L.A, San Francisco, San Jose등 기타 인근지역)
중서부 $54,472.50 (시카고 및 기타 인근지역)
북부 $107,285.54 (시애틀, 타코마 등 기타 인근 지역)
동부 $225,007.66 (뉴욕, 필라델피아등 기타 인근 지역)
그 외 기타 지역 $60,000.00
총 합계 $828.753.75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박준서 본부장은 "월드비전 탄생의 배경이 된 한국인들이 미국땅에서까지 사랑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는 소식은 수많은 타커뮤니티에 놀라움과 아울러 새로운 도전을 갖게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누구보다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한국인으로 이 땅에 각인되도록 본이 되어달라"고 거듭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