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박희민 목사가 주선해
11일부터 미국에 방문중인 이명박 서울시장(소망교회 장로)이 이번 일정의 최종 기착지로 LA를 방문, 18일 조찬기도회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이명박 시장은 17일(금) LA한인회 주최 ‘이명박 시장 동포간담회’에 참석, LA한인사회 주요 인사 2백여 명과 자리를 함께 한 후, 다음날인 18일에는 LA 교계 인사들과 함께 조찬기도회에 참석한다.
이번 일정은 최근 영락교회서 열렸던 통곡기도회에 참석, 이명박 시장을 만난 박희민 목사(나성영락교회 원로)가 주선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오전 7시 20분 열리는 이날 조찬기도회에서는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가 설교하고 박희민 목사가 축도한다.
이명박 시장은 한·미 양국 수도 간 자매결연 체결과, 서울과 미국 주요 도시와의 교류협력 확대 등을 위해 11일부터 20일까지 미국에 방문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