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학 기자

이재학 기자

한인세계선교협, 제18차 정기총회

한인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 고석희, 이하 KWMC) 제18차 전국년차총회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필라제일장로교회(김만우 목사)에서 열린다

“제가 아닌 타인의 아픔위해 노래합니다”

80년대 후반, CCM이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전에 찬양문화의 새로운 장을 연 개척자 최인혁 집사. 그가 요즘 기독교 국제구호 및 개발단체인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뛰며 굶주린 이들을 위한 전도사로 나섰다. 최인혁 집사는 지난 4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동서부를 넘나들…

英 왕세자, 마호메트 만평 비판

이집트를 방문 중인 영국 찰스 왕세자는 21일 카이로 알-아즈하르대학에서 한 연설을 통해, 종교간의 관용을 촉구하고 테러에 대해 비판했다.찰스 왕세자는 특히 유럽신문이 마호메트 풍자만평을 게재한 사실을 언급하는 대목에서 “문명사회의 진정한 특징은 소수…

최인혁 씨, 남가주 한인들의 영혼을 울린다

CCM가수 겸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최인혁 씨가 남가주 지역에서 열리는 월드비전 찬양콘서트에 출연해 특유의 가창력과 마음 깊은 곳을 울리는 간증을 교민들에게 전한다. 제 1세대 CCM가수로 젊은 층과 노년 층 모두에게 고른 인기를 얻고 있는 최인혁 씨는 ‘지극히 …

제13차 CIS한인선교사대회, 오는 5월 30일부터

구소련권 한인선교사들의 모임인 CIS한인선교사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의 왕성교회(길자연 목사)가 후원하는 제13차 CIS한인선교사대회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지역 소스노브카 휴양소에서 열린다.

다빈치코드 보급판 5백만권 뿌려진다

1982년 발간된 ‘성혈과 성배’의 공동저자가 소송을 제기, 표절 시비를 가리기 위한 법정이 13일 영국에서 열리는 등, 성경의 왜곡된 해석과 함께 또 한차례 큰 논란을 야기중인 소설 다빈치 코드(저자 댄 브라운)의 값싼 보급판이 곧 대거 출시된다.

이명박 시장, LA 조찬기도회 참석

11일부터 미국에 방문중인 이명박 서울시장(소망교회 장로)이 이번 일정의 최종 기착지로 LA를 방문, 18일 조찬기도회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명박 시장은 17일(금) LA한인회 주최 ‘이명박 시장 동포간담회’에 참석, LA한인사회 주요 인사 2백여 명과 자리를 함…

‘환락의 도시’ 라스베가스로 향하는 성시화운동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들을 복음의 능력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성시화운동(총재 김준곤 목사)가 이번에는 ‘환락의 도시’인 라스베가스로 향한다. 라스베가스 성시화 대회가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라스베가스 커뮤니티교회에서 열린다. 라스베가스 성시화운…

앨라배마 교회방화 “장난이었는데”

경찰은 방화범은 버밍험서던칼리지 재학생 벤자민 네이든 모슬리(19)와 러셀 리 드버스크 쥬니어(19), 알라바마대 재학생 매튜 리 클로이드(20)라고 발표했다. 범인들은 “장난으로 시작한 방화가 걷잡을 수 없게 됐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애통하는 자 “아내 순교한 그 땅에서 열매 맺고파”

“카자흐스탄의 하늘 위에 아름다운 별이 된 아내여. 이곳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주오. 엄마를 목메이게 그리워하는 어린 두 딸을 지켜주오. 당신을 먼저 떠나보내고 텅 빈 가슴 안고 흐느끼는 내 무릎을 일으켜주오…”

가스펠 코리아 2006 미주투어 앞둬

지난해 한국 복음성가 30주년을 맞아 찬양사역의 한 획을 그으며 세종문화예술회관대강당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던 ‘가스펠 코리아 2005’ 당시 출연자들이 ‘가스펠 코리아 아메리카 2006 콘서트 투어’로 미국 상륙을 앞두고 있다.

흑인인권운동의 어머니 잠들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아내 코레타 스콧 킹 여사의 장례식이 7일 조지아주 애틀란타 교외에 있는 뉴버트 미시온너리침례교회에서 거행됐다

교황 “인간은 생명의 관리인일 뿐”

5일(현지시각)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가톨릭의 ‘생명의 날’을 맞아 바티칸의 한 교구에서 행한 설교에서 “생명은 하느님이 주관하시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은 생명을 자신의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신 음향영상 장비에 돈은 절약, 교회는 성장

영화관의 변신은 무죄인가? 아니, 교회의 변신은 무죄인가? 최근 미국 영화관들이 손님이 적게 오는 틈새시간에 콘서트를 열거나 연극을 공연하는 등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물론 교회도 이 흐름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해외한인교회 지도자 모여 목회과제 논의

'해외 한인교회 교육과 목회협의회' 주관으로 격년제로 열리는 '해외한인지도자 대회'가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세상 속으로:디아스포라의 삶과 믿음'이란 주제로 수정교회 수양관(Rancho Capistrano)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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