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이 주관하는 ‘최인혁 찬양의 밤’ 이어져
CCM가수 겸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최인혁 씨가 남가주 지역에서 열리는 월드비전 찬양콘서트에 출연해 특유의 가창력과 마음 깊은 곳을 울리는 간증을 교민들에게 전한다.
제 1세대 CCM가수로 젊은 층과 노년 층 모두에게 고른 인기를 얻고 있는 최인혁 씨는 ‘지극히 작은 자에게 사랑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등 친숙한 곡들과 함께 ‘잃어버린 법궤를 찾아서’ ‘주여 인도하소서’ 등 새로운 자작곡도 선보일 계획이다.
월드비전이 진행하는 문화행사의 일환인 이번 콘서트는 17일 오후 8시 큰빛좋은교회, 19일 오전 9시와 11시, 오후 2시 어바인온누리교회에서 이미 개최된 데 이어 22일 오후 7시 30분에는 나성금란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동부지역이 지난 4일부터 뉴욕과 뉴저지 5개 교회에서 주관했던 ‘최인혁 찬양의 밤’에 이어 열리는 것으로,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서부지역이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