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배 칼럼] 승리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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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배 목사
▲송기배 목사

사람은 누구나 성공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모두 다 성공하지는 않는다. 실패하는 사람도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승자와 패자>라는 다음의 글을 통해 성공에 대해 생각해보자.

<승자와 패자>

승자는 패자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에 여유가 있고,
패자는 승자보다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쁘다” 라고 말한다.

승자의 하루는 25시간이고, 패자의 하루는 23시간이다.

승자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쉰다.
패자는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쉰다.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시간을 끌며 산다.

승자는 시간을 붙잡고 달리며, 패자는 시간에 쫓겨서 달린다.

그 누구도 이유 없이 성공하진 않는다. 노력한 만큼 이루어지는 것이고 또한 만들어지는 것이다. 우리 자신의 삶을 돌아보자. 정말 성공할 만큼 열심히 노력했는가? 성실한 사람이라고 인정을 받고 있는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 그저 시간이나 때우고 사람의 눈치나 보면서 일한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바쁜 시간 속에서도 여유를 찾을 수 있지만, 열심히 일하지 않는 사람은 늘 바쁘기만 하지, 그 어떤 여유도 열매도 없고, 진정한 기쁨도 맛볼 수 없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자’라는 말이 있지만, 아무나 열심히 놀 수는 없는 것이다. 열심히 일한 자만이 열심히 놀 수 있는 것이다. 정말 열심히 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어 보자.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다.

특히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잘 관리해야 한다.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시간을 어떻게 관리했느냐에 달려 있다.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은 어린 아이라도 아는 말 아닌가? 지금까지 나는 어떻게 시간을 관리해 왔는가를 생각해 보자. 시간이 귀한 줄 알지만 아끼지 못하고 잘 사용하지 못했다면 이제라도 시간을 귀하게 여기고 잘 관리하며 사용해 보자. 분명히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며, 성공하는 인생이 될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이 시간을 잘 관리하며 사용함으로 꼭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특히 청소년들이라면 황금과도 같은 시간을 잘 아끼고 활용해 하나님께서 쓰시는 귀한 일꾼이 되길 바란다.

송기배 목사(21C가정행복학교 대표, 화광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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