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조 목사의 설교, 휴대폰에서 만난다

송경호 기자  khsong@chtoday.co.kr   |  

CGNTV, 15일부터 모바일 서비스 시작

CGNTV가 15일(주일)부터 모바일(Mobile)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버스나 지하철 등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을 통해 CGNTV의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서비스는 현재 KTF 쇼(SHOW) 휴대폰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QT는 △성인용(생명의 삶) △영어(리빙 라이프) △청소년(새벽나라) △어린이용(예수님이 좋아요)으로 구분해 방송하고, 본문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생명의 삶’ 큐티와 별도로 ‘하용조 목사의 1분 큐티’를 모바일을 통해 매일 만날 수 있다.

이번 대만과 일본 러브소나타 집회도 모바일로 생중계된다. 한국 참가자들을 위해 하 목사의 격려의 메시지도 로밍 휴대폰을 통해 볼 수 있다. CGNTV는 모바일 서비스 런칭과 관련해 오는 29일 교회에서 대대적인 행사를 열 계획이다. 이날 단축번호 등록하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CGNTV는 앞으로 위성방송에서 방송되지 않는 모바일 서비스만의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CGNTV(796-1118)
요금제
·CGNTV Free 정액제: 월 8,000원
·범국민 데이터 요금제 + CGNTV 월정 정보료(월 4,000원)
■ 사용방법
**29를 입력 후, SHOW 버튼이나 Magicn 버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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