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칼럼] 타종교의 하나님을 사막 잡신이라 하는 안티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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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

안티기독교인들을 보면서 단순히 교회의 문제들에 대한 반발로 안티 활동을 하는 것처럼 이해하는 이들이 있는데 대단한 착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안티기독교인들은 기독교 자체에 대한 증오와 적개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기독교인들의 부정적인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 자체에 대해, 성경 자체에 대해 저주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개혁을 말하는 이들 중에 안티기독교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참으로 어리석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회개혁과 안티가 함께 가기엔 그 출발이나 목적 자체가 너무 다른데도 불구하고 그조차 구분하지 못하는 무지한 눈을 가지고 무슨 교회개혁을 하겠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러니 교회개혁한다고 교회를 향해 마구잡이로 칼을 휘두르다가 뜻대로 되지 않으니 안티로 돌아서기도 하는 것입니다.

안티기독교인들이 절대로 교인들의 부정적인 모습이나 교회의 비판거리로 인해 활동하는 것이 아님을 유명 안티의 글을 인용하며 드러내고자 합니다. 이제 인용하고자 하는 것은 안티들 사이에서 거물로 통하는 사천왕이라는 사람의 글인데 사천왕은 독실한 불교 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먼저 타종교의 하나님을 향해 얼마나 끔찍하게 비방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2007년 7월 4일
제목: 야훼는 밟아 죽여야 할 유대 사막 잡귀이다. 함께 밟아 죽이자.
야훼는 이 사천왕이 밟아 죽여야 할 유대의 잡귀에 불과하다. 반드시 밟아죽일 것이다. 사탄 킬러도 유대의 흉악한 사막 잡귀 야훼를 반드시 함께 밟아죽이기를 바란다.

2008년 2월 24일에 쓴 글
제목: 이제 사회악 기독교는 하늘이 줄여가야 합니다.
이제 사회악 기독교는 하늘이 줄여가야 합니다. 이제 청와대에서 찬송가가 울려 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목사, 장로, 권사, 집사, 개독교인이 기독교 세상, 기독교인 정치를 위해 날뛰는 날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목사, 장로, 권사, 집사, 개독교인이 점점 더 무서운 집단이 되어가고 있으며, 점점 더 심각한 사회악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재앙이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이런 유대잡신의 잡교 기독교는 이제 우리의 하늘, 우리의 하느님이 줄이고 줄여 가셔야 할 때입니다. 전국민들도 기독교의 해악을 깨닫고 사회악 기독교를 줄이는데 함께 나서야할 때입니다.

2008년 2월 25일에 쓴 글
제목: 야훼란 살인귀는 유대목동이 만들고 유대 무당이 살을 붙인 것입니다.
유대의 흉악한 살인귀 잡신 야훼, 여호와란 놈은 유대의 목동들이 양 먹이는데 너무 심심해서 심심풀이로 만든 귀신의 일종이며, 이를 사막 유대의 무당들이 살을 붙이고 거짓말을 꾸며서 만든 잡소설의 주인공일 뿐입니다.
이제 살인귀 야훼란 유대의 잡신은 영원히 이 땅에서 청소해서 쓰레기로 없애야 합니다. 전 국민이 사회악이 된 살인귀 야훼 잡신을 이 땅에서 땅끝까지 영원히 몰아내야 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저렇게 하나님을 모욕하고 저주하는 안티들을 향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해줄지언정, 사랑으로 그들을 대할지언정 그들의 주장에 동조하거나 안티의 무리에 합류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타종교에 대해 관용적이지 못하다고 기독교를 비판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섬뜩할 정도로 한 종교에서 섬기는 하나님을 폄하하고 있는데 어떻게 합류할 수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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