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돌’ 명지대, 60주년 채플관 개관

송경호 기자  khsong@chtoday.co.kr   |  

▲60주년 기념 채플관 개관을 기념하며 학교 관계자들이 채플관 앞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있다. ⓒ명지대학교 제공

▲60주년 기념 채플관 개관을 기념하며 학교 관계자들이 채플관 앞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있다. ⓒ명지대학교 제공

▲채플관에서 개관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명지대학교 제공


기독 사학인 명지대학교(유병진 총장)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4일 11시 용인 자연캠퍼스 60주년 채플관에서 「60주년 채플관 개관예배」가 열렸다. 채플관 개관예배에서는 최성규 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설교를 전했고 명지홀리보이스와 명지챔버오케스트라 등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한편 저녁 6시에는 지역 주민을 위해 마련한 「금난새 협연 용인시민을 위한 캠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회」가 포스코 후원으로 열린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극복 스톤 롤 슬라이드 투쟁 어려움 저항 심연 도전 장애물 경험 불편 역경

회복탄력성,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은 현대 사회의 피상적 강함 개념을 넘어, 진정한 의미의 강인함을 새롭게 조명하는 책이다. 저자는 강인함이 단순한 공격성이나 무감정함이 아닌, 오히려 부드러움 속에 숨겨진 깊은 내…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미래목회포럼

“애국가, 신앙과 민족정신 만나 표현된 최고의 걸작”

애국가 통해 나라 사랑 되새기자 하나님만 독립 해방 주신다 고백 이념과 갈등 넘어 하나 묶을 도구 미래목회포럼(대표 황덕영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 정기포럼이 ‘애국가와 나라사랑: 애국가에 담긴 하나님의 섭리’라는 주제로 5월 8일 오전 서울 중구 한…

금산교회

여성 차별과 신분제 타파, 문맹 퇴치와 한글 보급까지

3. 여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 남존여비로 여성 교육 전무 선교사들, 여성 교육 강조해 하나님 동일한 형상 일깨워 이화학당 등 교육기관 설립 내한 선교사들의 활동으로 나타난 세 번째 큰 변화는 여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였다. 이는 여성 교육과 여권 신장의 결…

거모연

감리교 ‘거모연’, 민주당의 ‘헌법 파괴적 입법’ 규탄

감리교 시민단체 ‘거센 파도를 이기는 모래알 연합’(대표 박온순 목사, 이하 거모연)이 8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청년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최근 입법 행보를 강력히 비판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

▲60주년 기념 채플관 전경 ⓒ명지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