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동맹(WEA) 총회 폐막

파타야=권성윤 기자  sykwon@chtoday.co.kr   |  
				▲WEA 2008 총회에서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복음 전파를 위한 책임을 새롭게 하였다.
▲WEA 2008 총회에서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복음 전파를 위한 책임을 새롭게 하였다.

				▲WEA 2008 총회에서 분과별 토의를 하고 있는 복음주의 지도자들.

▲WEA 2008 총회에서 분과별 토의를 하고 있는 복음주의 지도자들.

				▲WEA 2008 총회에 참석한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전체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WEA 2008 총회에 참석한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전체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WEA 2008 총회에 참석한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안건에 대해 손을 들어 의사를 표하고 있다.
전세계 1백여 개국에서 5백여 명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세계복음동맹(WEA) 2008 총회가 30일 폐막했다. 현재는 같은 장소에서 각국의 선교기구대표와 선교신학자 2백여 명이 참여하는 WEA 선교위원회 국제회의가 열리고 있으며 이 회의는 11월 4일까지 진행된다.

25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급변하는 세계와 복음주의’, ‘국제적 빈곤에의 대처’, ‘박해 받는 교회의 보호’, ‘복음주의와 공공정책에의 참여’ 등을 주제로 그룹별 토론을 하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한 책임을 새롭게 하였다.

7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올해의 총회 동안 참석자들은 WEA를 새로운 비전을 나누고 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5년의 로드맵을 세우는 데 참여했다.

그들은 또한 세계에서 가장 중대한 국제적 이슈들에 대해 토론하고 그에 대한 복음주의의 답을 찾았다. 또한 그들 지역과 국가의 복음주의 연맹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나가고 네트워크하기 위한 실제적인 훈련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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