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쉽다’는 말은 정말로 사실입니다!

|  
				▲시원스쿨 이시원대표는 “대한민국 국민 90%가 영어는 어렵다는 속임수에 속고 있다”고 말한다
▲시원스쿨 이시원대표는 “대한민국 국민 90%가 영어는 어렵다는 속임수에 속고 있다”고 말한다

“영어는 정말 쉽습니다.”라는 말은 정말로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끔 이 말을 하기가 망설여질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대한민국 국민의 적어도 90% 이상의 사람들은 제가 하는 말의 반대인 “영어는 원래 어렵다”는 말을 믿고 있으며 그 믿음이 꼭 바위처럼 단단하기에 제가 영어는 쉽다고 이야기를 하는 순간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 말에 경청하기를 멈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분명히 진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영어는 정말로 쉽고 특히 일반적인 회화를 하고 문장을 만들고 듣게 되기까지는 휠씬 더 쉽습니다.

제가 이 말을 하면 ‘당신은 외국에서 살다 왔으니 쉽게 느껴지는 거 당연한거 아냐?’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약간의 제 자랑을 하자면, 대한민국의 수 만명의 영어강사가 있지만 그 중에 강사경력 2년 만에 인터넷을 통한 강좌 수강자가 1만명이 넘게 되고 또 SBS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으며 기업들에서 세미나들을 하고 영화계, 스포츠계 스타들의 개인교습을 하게 되는 강사는 많지 않습니다. 잘은 몰라도 이정도 경력을 쌓았다는 것은 분명 제가 하는 말에 그만큼 많은 분들이 동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영어는 정말 쉽다.”라는 것을 믿게 되었던 제 수강생들은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영어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보다 훨씬 더 빠르게 영어를 배울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어의 두려움에서 영어의 막연함에서 자유로워 졌으며 강한 도전정신을 가지고 거침없이 도전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어가 쉽다고 믿는 순간, 영어는 정복할 수 있는 산이 될 것이고, 건널수 있는 강이 되며, 마실수 있는 물이 될것입니다. 거짓말을 극복하고 진실을 믿게 되면 영어고수가 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을 이미 알고 가는 것과 같습니다.

영어라는 언어는 “영어는 매우 어렵다”라는 커다란 가짜 괴물이 그려진 방패로 쌓여있습니다. 그 가짜 방패에 90%의 대한민국 국민이 속아 넘어가고 있는 것이 현재 우리의 현실입니다. 모두가 그 속임수에 넘어가서 뒷걸음질만 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90%를 속아 넘긴 이 가짜 방패에 계속해서 속아 넘어가실 것입니까? 영어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이미 정복하여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 방패 안에 숨어서 다른 사람들이 넘어오지 않기를 원하지 않고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차피 한번 부딪혀 보는 것이라면 또 도망칠 수 없는 것이라면 죽을 힘을 다해서 이 가짜 방패를 부시고 정복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영어가 쉽다고 제가 주장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 간단하게 한 가지만 들어보겠습니다. 단순히 저녁을 먹었냐는 질문을 할 때 우리나라 말의 경우 그 종류가 벌써 수가지가 됩니다. 영어로는 “디듀 해브 어 디너”밖에 없습니다. 이 간단한 것을 우리나라 언어는 수가지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영어란 쉽다기 보다는 매우 단순한 언어입니다. 이 단순한 언어를 우리은 매우 잘못된 방법으로 배워왔습니다. 말도 안되는 문법부터 배웠고 말도 안되는 회화부터 배웠습니다.

다 큰 어른들에게 엉뚱하게도 아이들이 배우는 방식으로 접근하기도 하여 보았습니다. 제대로 된 방법을 찾으면 분명 언어는 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길로 가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알고 깨우쳐야 합니다. ‘영어는 원래 쉽다. 지금보다 훨씬 좋은 방법이 있을 거다’라고 말이지요.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 한국교회 비전대회’

선교 140주년 한국교회 “건강한 교회 만들고, 창조질서 수호를”

복음은 고통·절망의 역사 속에서 민족의 희망 돼 분열·세속화 얼룩진 한국교회, 다시 영적 부흥을 지난 성과 내려놓고 복음 전하는 일에 달려가며 다음세대 전도, 병들고 가난한 이웃 돌봄 힘쓸 것 말씀으로 세상 판단하며, 건강한 나라 위해 헌신 한국교회총연…

 ‘AGAIN1907 평양대부흥회’

주님의 이름만 높이는 ‘제4차 Again 1907 평양대부흥회’

탈북민 500명과 한국 성도 1,500명 참석 예정 집회 현장과 이후 성경 암송과 읽기 훈련 계속 중보기도자 500명이 매일 기도로 행사 준비 1907년 평양대부흥의 성령 역사 재현을 위한 ‘AGAIN 1907 평양대부흥회’가 2025년 1월 6일(월)부터 11일(토)까지 5박 6일간 천안 호서…

한기총 경매 위기 모면

한기총 “WEA 최고위층 이단성 의혹 해명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이 WEA(World Evangelical Alliance) 최고위층의 이단성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청했다. 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한기총은 13일 입장문에서 “WEA 서울총회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WEA 국제이사…

김종원

“다 갈아넣는 ‘추어탕 목회’, 안 힘드냐고요?”

성도들 회심 이야기, 전도용으로 벼랑 끝에 선 분들, 한 명씩 동행 해결 못하지만, 함께하겠다 강조 예배와 중보기도 기둥, 붙잡아야 제게 도움 받지만 자유하게 해야 공황으로 섬기던 교회 결국 나와 책 속 내용, 실제의 ‘십일조’ 정도 정말 아무것도 없이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42회 정기총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새 대표회장에 권순웅 목사 추대

세속의 도전 속 개혁신앙 정체성 확고히 해 사회 현안에 분명한 목소리로 실시간 대응 출산 장려, 청소년 중독예방 등 공공성 노력 쪽방촌 나눔, 재난 구호… 사회 책임도 다해 총무·사무총장 스터디 모임으로 역량 강화도 신임 사무총장에는 이석훈 목사(백석) …

저스틴 웰비 대주교

英성공회 수장, 교단 내 ‘아동 학대 은폐’ 논란 속 사임 발표

영국성공회와 세계성공회 수장인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캔터베리대주교가 아동 학대를 은폐했다는 스캔들 속에 사임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웰비 대주교는 12일(이하 현지시각) 영국성공회 웹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에서 “찰스 3세의 은…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