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송전탑 사태 한전 앞 시위현장

최우철 기자  wcchoi@chtoday.co.kr   |  
				▲총신대 신대원 교직원과 학생들이 학교 내 공사지점을 표시한 현수막을 걸고 피켓을 든 채 시위하고 있다. ⓒ 최우철 기자
▲총신대 신대원 교직원과 학생들이 학교 내 공사지점을 표시한 현수막을 걸고 피켓을 든 채 시위하고 있다. ⓒ 최우철 기자

				▲이날 100여명의 경찰들이 한전 주위로 둘러싼 가운데 시위를 벌였다. ⓒ 최우철 기자

▲이날 100여명의 경찰들이 한전 주위로 둘러싼 가운데 시위를 벌였다. ⓒ 최우철 기자

				▲시위에 참가한 이들은 초고압 송전탑 문제를 놓고 함께 기도했다. ⓒ 최우철 기자

▲시위에 참가한 이들은 초고압 송전탑 문제를 놓고 함께 기도했다. ⓒ 최우철 기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하 신대원)과 한국전력이 초고압 송전탑 문제와 관련, 서로 상반된 입장을 내세우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신대원 학생들과 원우회 및 교직원 150여 명은 12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앞에서 송전탑 건립의 부당함을 호소하는 기도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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