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도, 신부님도, 스님도 “소원은 통일”

최우철 기자  wcchoi@chtoday.co.kr   |  

▲발표회 중 교계지도자들이 나와 다같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불렀다. ⓒ최우철 기자

▲발표회 중 교계지도자들이 나와 다같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불렀다. ⓒ최우철 기자

한국복음주의협의회 3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3·1운동 90주년을 맞아 ‘3·1정신을 어떻게 계승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경동교회에서 열렸다.

김명혁 목사(앞줄 중앙)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발표회에는 이만열 교수(숙명여대 명예교수), 정진경 목사(한복협 명예회장), 김상복 목사(할렐루야 교회 담임),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 변진흥 교수(가톨릭대), 법륜 스님(평화재단 이사장, 정토회 지도법사), 김홍진 신부(문정동 성당 주임) 등이 참석했다.(맨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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