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영적대각성운동 발대식, 27일 대전 유성에서

송경호 기자  khsong@chtoday.co.kr   |  

237개 지역 기독교연합회 회장단 초청… 구국기도회와 함께

한기총 창립20주년기념행사조직위원회가 전국 각 지역기독교연합회 회장단을 초청해 구국기도회와 영적대각성운동 발대식을 갖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3월 27일(금) 오후 1시 대전유성호텔에서 <전국 237개 지역 기독교연합회 회장단 초청 구국기도회 및 영적대각성운동 발대식>을 갖는다.

1부 구국기도회는 최병남 목사(기독교문화예술진흥본부 상임본부장)의 사회로 엄기호 목사(남북교류본부 상임본부장)의 기도로 엄신형 목사가 설교한다. 고창곤 목사(국내주요유적지본부 상임본부장)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정금출 장로(공동회장)가 ‘국민화합과 경제안정을 위하여’, 김윤기 목사(공동회장)가 ‘한국교회와 북한·세계선교를 위하여’, 정서영 목사(교회복지사업본부 상임본부장)가 ‘한기총과 20주년 행사를 위하여’ 특별기도 후 김호윤 목사(미디어본부 상임본부장)가 통성기도를 인도한다. 이어 한기채 목사(조직위 서기 겸 대변인)의 본부 소개와 위촉식에 이어 양인평 장로(법무법인 로고스 대표)가 축사한다. 

2부 영적대각성운동 발대식은 김영태 목사(한국교회영적대각성운동본부 상임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권순직 목사(총무서리)의 선언문 낭독 후 최낙중 목사(공동회장)가 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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