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대중 전 대통령 장례위원들, 한기총·NCCK 방문

송경호 기자  khsong@chtoday.co.kr   |  

▲NCCK를 방문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홍업 씨 등과 NCCK 관계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NCCK를 방문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홍업 씨 등과 NCCK 관계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둘째 아들 홍업 씨를 비롯한 장례위원들이 8월 31일 오전 한기총과 NCCK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고 김대중 대통령 장례식 참석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방문에는 민주당 한광옥 대표가 함께했다.

이들은 고인이 남긴 민족의 통일과 민주화 발전의 과업을 이어 나가는 데 온 힘을 쏟겠다며 이 일에 함께 일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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