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포함 19개 교단장과 신학대 총장으로 위원 위촉
2013년 WCC총회 부산 개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기총 WCC대책위원회가 첫 모임을 가졌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이하 한기총) WCC대책위원회는 11월 6일(금) 오전 첫 모임을 갖고 한국교회의 입장 정리를 위한 의견을 교환한 후 다음 회의에서 세부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제20-12차 임원회의 결의에 따라 조직된 동 위원회의 위원은 회원교단 중 신학대학교가 있는 19개 교단의 총회장과 대학 총장이 위촉됐다. 특히 WCC 총회 유치에 주도적 역할을 한 예장 통합측에서도 지용수 총회장과 장영일 장신대 총장이 참여한다.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WCC대책위원회 위원명단
·위 원 : 지용수 목사(예장통합) 서정배 목사(예장합동) 권석원 목사(기성) 남 호 목사(기침) 윤희구 목사(예장고신) 김경학 목사(예장개혁A) 김병호 목사(예장개혁B) 김명규 목사(예장대신) 한양수 목사(예성) 박성배 목사(기하성) 이영훈 목사(기하성여) 임석영 목사(예장합신) 백기환 목사(예장중앙) 유만석 목사(예장백석) 진상철 목사(개혁총연) 이강평 목사(그교회협) 주성철 목사(그교역협) 강진문 목사(예장한영) 임용화 감독(나사렛)
·연구위원 : 장영일 총장(장신대) 정일웅 총장(총신대) 목창균 총장(서울신대) 도한호 총장(침신대) 안 민 부총장(고신대) 김규섭 총장(국제신학대학원대) 손석태 총장(개신대학원대) 정효제 총장(대한신학대학원대) 정상운 총장(성결대) 박점덕 총장(순복음대학원대) 김성혜 총장(한세대) 성주진 총장(합동신학대학원대) 하 원 총장(백석대) 오치선 총장(국제문화대학원대) 고성주 총장(그리스도신대) 한영훈 총장(한영신대) 임승안 총장(나사렛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