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but I see another law at work in the members of my body, waging war against the law of my mind and making me a prisoner of the law of sin at work within my members.
·but I see another law at work : 한 다른 법이~~보는도다
·in the members of my body : 내 지체 속에 있는
·, waging war against the law of my mind : 내 마음의 법과 싸워
·and making me a prisoner of the law of sin at work :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 잡아 오는 것을
·within my members. : 내 지체 속에 있는
▶중요한 단어, 숙어
at work~ : ~에 종사하다,~을 연구하다,~에 역사하고 있는. member 신체의 일부,회원
wage 급료,임금,(전쟁등을)벌이다. wage war against ~와 싸우다, ~에 전쟁을 수행하다.
prisoner 죄수,형사 피고인,자유를 빼앗긴 자. within ~의 안에,~내부
“I see another law at work”에서 "another law"는 “the law of sin(죄의 법)” 을 가리킴
*윗 구절은 일반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은 “성령과 육신 사이에서 갈등”을 일으킨다. 내 속에는 두 개의 법이 있다. 즉 ‘내 속 사람(즉 진정으로 거듭난 나)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며’(22절). 율법은 나의 사랑의 대상이며 기쁨의 원천이다. 율법에 대한 내적 기쁨은 또한 ‘내 마음의 법’(23절)이라고 불린다. 나의 새로워진 마음은 하나님의 율법을 찬성하고 승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에 덧붙여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매우 다른 법이 있다. 바울은 계속해서 이것을 ‘내 마음의 법과 싸워’ 그것에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죄의 법’이라고 부른다.(23절) 아직 이는 아직 율법 아래 있는 사람의 상황이다. 즉 성령은 빠져 있고 육신의 법이 지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내 마음(생각)의 법”이란 선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의 법칙을 말한다. 이 법은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는 속 사람의 법칙이다. 앞 22절의 “하나님의 법”은 율법이나 계명 내지 규칙들처럼 명문화된 법률 조항들을 말한다. 23절에서 언급하는 “죄의 법”, 즉 8:2에서 언급하는 “죄와 사망의 법”은 그리스도인의 지체 속에서 작용하는 어떤 법칙을 말한다. 그리고 역시 8:2의 “생명의 성령의 법”은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생각 속에 자리잡고 있는 법칙이라는 점에서 “죄와 사망의 법”과 상반된다. 23절의 “죄의 법”은 사망으로 이르게 하는 법칙이기 때문에 8:2에서 “죄와 사망의 법”이라 불리고 있고, 역시 23절의 “생각의 법”은 성령으로 거듭난 속 사람을 생명으로 인도하는 법칙이라 점에서 8:2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 지칭되고 있다. 성경에서 명문화된 법률 체계는 “율법, 계명, 규례, 명령”등으로 불리는데, 이것이 곧 “하나님의 법”이다. 성령으로 거듭난 속 사람은 이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한다(22절).
갈라디아서 5:17,18절에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7.For the sinful nature desires what is contrary to the Spirit, and the Spirit what is contrary to the sinful nature. They are in conflict with each other, so that you do not do what you want.
18.But if you are led by the Spirit, you are not under law.
▶해석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24.What a wretched man I am! Who will rescue me from this body of death?
·What a wretched man I am!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Who will rescue me : 누가 나를 건져내랴
·from this body of death? : 이 사망의 몸에서
▶중요한 단어, 숙어
wretched 곤고한,비참한. rescue 구하다. What a wretched man I am!은 감탄문
누가 그렇게 비참하단 말인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비참하다고 탄식한다. “하나님의 영광의 소망 안에서 즐거워”(롬5:2)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아니던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고 바울은 거듭거듭 당부하고 있지 않는가? 이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성경의 명령이다. 그런데 어찌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고 탄식할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이 우리들 그리스도인들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 모두가 육신 속에 갇혀 있는 죄수들이요, 죽을 때까지는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감옥에 갇힌 종신형 죄수들이다. 그래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라고 탄식한다.
고린도후서 5:1-4절에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3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1.Now we know that if the earthly tent we live in is destroyed, we have a building from God, an eternal house in heaven, not built by human hands.
2.Meanwhile we groan, longing to be clothed with our heavenly dwelling,
3.because when we are clothed, we will not be found naked.
4.For while we are in this tent, we groan and are burdened, because we do not wish to be unclothed but to be clothed with our heavenly dwelling, so that what is mortal may be swallowed up by life.
▶해석
오호라 !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