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읽는 로마서(105)

김은애 기자  eakim@chtoday.co.kr   |  

롬8:36,37절

▲ 백판기 목사

▲ 백판기 목사

36.As it is written: “For your sake we face death all day long; we are considered as sheep to be slaughtered.”

·As it is written: : 기록된 바~~과 같으니라
·"For your sake : 주를 위하여
·we face death all day long; : 우리가 종일~~죽임을 당케 되며
·we are considered as sheep to be slaughtered." :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함

▶중요한 단어, 숙어
all day long 하루 종일. face 얼굴,얼굴모양,체면,정면,~에 용감히 맞서다,~에 대항하다,~에 직시하다. consider 생각하다. be considered (as)~ : ~로 간주되다,생각되다.
slaughter 도살,학살하다. as sheep to be slaughtered." : 도살되어질 양처럼

여기에 인용되고 있는 구절은 시편 44:22 -- 22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을 인용하였다. 이 구절은 교리적으로 대환란 관련 구절로서 제단 위에서 죽임을 당하는 유대인들에 대한 서술이다. 유대인들은 대환란 기간 동안 마치 양처럼 죽임을 당하여 제단 위에서 양처럼 희생제물로 드려지고 양처럼 먹히게 된다. 또한 이런 처지는 고난당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영적으로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인용되고 있는 것이다.

시편 44:22-26
22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23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 일어나시고 우리를 영영히 버리지 마소서
24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고 우리 고난과 압제를 잊으시나이까 ?
25 우리 영혼은 진토에 구푸리고 우리 몸은 땅에 붙었나이다
26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우리를 구속하소서

22.Yet for your sake we face death all day long; we are considered as sheep to be slaughtered.
23.Awake, O Lord! Why do you sleep? Rouse yourself! Do not reject us forever.
24.Why do you hide your face and forget our misery and oppression?
25.We are brought down to the dust; our bodies cling to the ground.
26.Rise up and help us; redeem us because of your unfailing love.

▶해석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No, in all these things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who loved us.

·No : 그러나
·, in all these things : 이 모든 일에
·we are more than conquerors :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through him who loved us. :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중요한 단어, 숙어
more than ~보다 더,~이상으로, more (대명사로) : 그 이상의 것(사람),한층 더 높은 사람. conqueror 정복자,전승자
we are more than conquerors :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여기서 “conquerors”(정복자)란 결국은 우리를 사망으로 이끄는 ‘사단’일 것입니다.

*따라서 ‘사단 즉 옛뱀,마귀’라고도 하는 것을 이기는 때는

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 20:14)
14.Then death and Hades were thrown into the lake of fire. The lake of fire is the second death.

“through him who loved us. :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 하나님이신 예수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하여 “환란이나 곤경이나 박해나 기근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을 이겨내는 그리스도인들은 “이기는 자들”이다. 즉 모든 환란과 고통을 극복해내는 “정복자들”이다.

고린도전서 15:30,31
30 또 어찌하여 우리가 때마다 위험을 무릅쓰리요
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30.And as for us, why do we endanger ourselves every hour?
31.I die every day--I mean that, brothers--just as surely as I glory over you in Christ Jesus our Lord.

갈라디아서 2:20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0.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해석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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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월 수업료 : 주간반 20만원, 야간반 15만원
7. 성적 우수자 : 장학금 혜택 있음. 2년후에는 외국어로 대화와 설교할 수 있도록 지도함.
8. 문의 : 백판기 목사 (010-5687-2230) : sos769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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