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배 목사의 ‘파워관계전도세미나’, 미국서도 열린다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1, 4일 뉴욕과 뉴저지에서 집회… 빼곡한 일정 눈길

▲송기배 목사(가정사랑학교 대표).
▲송기배 목사(가정사랑학교 대표).

세미나를 듣는 즉시 교회 규모와 상관없이 실천이 가능한 것으로 유명한, 가정사랑학교 송기배 목사(반석교회)의 ‘파워 관계전도세미나’가 3월에 이어 4월에도 성황리에 개최된다. 특히 미국에서도 집회가 이어지면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송 목사는 4월 1일 뉴욕 만나교회(정관호 목사)와 4일 뉴저지 벧엘교회(정성만 목사)에서 집회를 갖는다. 이후에는 귀국하여 7일 호산나장로교회(주진만 목사), 7-9일 광주다일교회(김의신 목사), 11일 순서노회(이준석 장로), 14일 호산나장로교회(주진만 목사), 14-16일 천안천성교회(김형제 목사), 17-19일 방주교회(차영근 목사), 21-23일 군산평강교회(최규철 목사), 28-30일 신성감리교회(강유영 목사)에서 각각 집회를 열 예정이다.

송기배 목사의 파워전도세미나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세미나만 들으면 누구라도 바로 적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제공되는 모든 자료들은 들은 대로 실천만 하면 곧바로 성과가 나타날 수 있는 것들로, 송 목사가 오랜 기간 실제적 경험들을 토대로 제작한 매뉴얼이다.

세미나에서는 4개월에 80명 이상 등록된 실제적인 전도법, 아파트 문이 열리는 전도법, 아버지·어머니대학 인도법, 전도특공대 운용, 지역 관공서를 이용한 전도법, 지역사회에 프로그램을 이용한 전도법 등 다양한 실전전도법이 소개된다.

송 목사는 “세미나에서 듣고 배운 방법대로 의심 없이 실천한다면 큰 열매가 나타날 것”이라며 “특히 그동안 실제적 전도 지침을 마련하지 못했거나, 전도대원을 운영하며 전도에 힘썼지만 열매가 없었던 교회, 사회 참여가 적어 지역사회에서 영향력이 낮았던 교회들이라면 반드시 들어볼 것을 권한다”고 파워관계전도법의 효과를 역설했다.

파워관계전도법은 수원삼일교회(송종완), 응암중앙교회(이종수), 안산서현교회(이효근), 대광교회(이종완), 광양읍교회(장기주), 서영교회(한수환), 영광교회(김재옥), 수정로교회(김형태), 가락제일(차용범), 서신사랑교회(최요셉), 큰사랑교회(권병오), 한빛교회(송광석), 해금강영광교회(장세영), 풍성한생명교회(김덕규), 서광교회(최상철), 한민교회(엄종철), 문막평화교회(김재호), 성민교회(오익환), 창원제일교회(신상철) 등 90여 교회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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