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론·3
김영진 시인(성서원 대표) 作
사람은 절대 스스로는 구원받을 수 없고
오직 구세주의 구원 역사가 있어야만 한다
신과의 화해가 있어야 구원이 이루어지고
믿음으로 화해할 때 죄와 사망에서 벗어난다
중보자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이 아니면
죄로 벌어진 하나님과의 간격을 메울 길이 없다
오직 예수를 믿는 기독교 신앙만이 죄의 담을 헐고
하나님 자녀가 되는 구원의 은총으로 이끌고 간다
아담의 범죄 이후 죄와 사망이 오늘에 이르렀고
그 죄 아래 인간은 갇힌 채 죽을 수밖에 없었다
이제 예수 신앙과 십자가의 피를 통해 죄를 씻고
사망에서 벗어나 구원의 새 세계로 다시 태어난다
예수의 피의 공로가 아니면 인간은 영원토록
소망도 생명도 구원도 없는 절망의 존재일 뿐이다
사람만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길이 있으니
그 길이 바로 기독교 믿음 안에 놓여 있는 것이다
※구원받지 못하면, 인간은 평생 죄와 사망의 종노릇 하다가 절망 가운데 죽는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구원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 완전 타락한 죄인일 뿐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총이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임했다. 그렇기에 예수 신앙 안에 구원의 소망이 있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복원되는 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