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절감부터 입당까지, 성전건축 고민 말끔히 씻어준다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월간교회건축, 17일부터 3대 광역권 순회 세미나 개최

▲지난해 월간교회건축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됐던 전국 세미나 모습.
▲지난해 월간교회건축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됐던 전국 세미나 모습.

월간교회건축(대표 최혁재)이 ‘성전건축 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주)다솔CM건축사 전환 대표를 초빙해 오는 17일(목), 22일(화), 24일(목)에 서울, 광주, 부산 전국 3대 광역권을 순회하는 전국 교회건축 세미나를 가진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이제까지 업체들의 이론적 세미나 형식을 벗어나 교회건축의 실질적 방향과 방법을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강사인 전환 다솔CM건축사 대표는 지난 10여년간 300여 교회를 성공적으로 건축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전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 현장 노하우를 기반으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교회 부도와 마찰방지’, ‘재원확보 계획과 원가절감’, ‘12가지 공정해석’ 네 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 세미나에 참석했던 500여 교회에 무료로 맞춤 컨설팅과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주는 등 세미나 이후 건축하려는 교회에 실질적인 도움과 감동을 줬던 전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교회들에게도 성공하는 교회건축을 위한 마스터플랜과 핵심프로세스를 제공하고, 맞춤 사업계획서도 작성해 줄 예정이다.

교회건축에 CM을 최초로 도입하고 성공하는 등 독보적인 실력과 인지도를 가지고 한국 교회건축의 바른 문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전환 대표는 “성전건축은 일반건축과 다르다. 성공하는 교회건축을 위해서는 반드시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37년 간 교사로 근속한 전 대표는 그의 확고한 신앙과 신념으로 지금의 다솔CM건축사를 만들었으며, 시공한 교회들로부터 100%에 달하는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일보에서 ‘교회건축문화대상’과 ‘미션어워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세미나는 17일 국민일보 사옥을 시작으로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 교회 카페 만들기’, ‘교회건축 작품집’, ‘월간교회건축 1년 구독권’, ‘지난 세미나 자료’를 사전에 등록한 교회에 한해 무료로 제공한다.

사전등록 및 문의: 월간교회건축 02-455-2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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