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어휘, 구문, 독해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쎄듀 종합영어>

2015학년도 수능이 또다시 달라진다. 가장 큰 변화를 보일 영어영역은 A/B형 수준별 시험이 폐기되고 NEAT과의 연계 또한 백지화됐다.
수시로 변화하는 입시정책에 많은 학생들의 혼란이 가중된 상황에서, 메가스터디 영어영역 대표강사 김기훈은 “영어력을 다져야 변화무쌍한 입시정책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김기훈 강사가 말하는 영어력이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영어학습의 기본 근간, 기초실력을 의미한다.
또 김 강사는 “국내 영어교육은 문법, 어법, 어휘, 구문, 독해를 구분해 단편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문제”라며, 각 과목을 유기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신개념 영어교재 ‘쎄듀 종합영어’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김기훈에 따르면 ‘쎄듀 종합영어’의 비결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전체는 부분의 총합보다 크다’(The Whole is Greater than the Sum of Its Parts)라는 슬로건으로부터 출발한다.
문법, 어법, 어휘, 구문, 독해를 우리 교육환경에 맞게 엮고 각 영역을 유기적으로 구성함으로써, 문법 따로, 독해 따로 식의 근시안적 학습이 아닌, 멀리 보고 넓게 보는 통합 학습 체계를 제공하는 것이 ‘쎄듀 종합영어’의 목표다.
책의 저자인 김기훈 메가스터디 영어영역 대표강사는 ‘새로운 종합영어 설명회’에서 “이 책은 지난 20여 년간의 강의 경험과 수십 종의 베스트셀러 학습서를 집필해온 연구경험을 총동원한 영어 교재”라며, “고등학교 이후 난이도가 높아지는 영어 학습의 기틀을 마련하고, 달라진 2015학년도 이후 영어영역을 대비하는 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쎄듀 종합영어’는 12월 중에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에서 김기훈 저자 직강으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쎄듀(www.cedubook.com)를 통해 8종 학습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