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교육, 영어놀이 문화센터 프로그램 인기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최근 자녀의 영어교육을 위해 학부모들이 문화센터를 찾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의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는 추세여서 유학이나 영어학원 보다는 엄마와 함께 영어를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영어놀이수업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영어교육전문기업 ㈜브라운교육(www.ibrown.co.kr)에서는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꼭 맞춘 문화센터영어놀이 프로그램을 런칭하여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브라운교육의 영어놀이 프로그램은 하이브라운, 루키브라운, 브라운파닉스 등 3가지 클래스로 나뉘며, 모든 클래스는 아이비리그의 명문 브라운대학교 교수진이 설계한 영어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표준 보육과정에 따라 영어를 놀이하듯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개발 된 프로그램이다.
 
하이브라운은 2~4세 대상 영어놀이프로그램으로 엄마와 함께 102종의 하이브라운 영어교재를 통해 누리과정에 맞는 400가지의 영어 놀이법을 배운다. 루키브라운 역시 5~7세 대상의 영어놀이 프로그램으로 스토리기반으로 영어를 습득하며 지속적으로 상호작용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학습환경이 주어진다.
 
브라운파닉스는 초등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놀이프로그램으로 알파벳을 시작으 로글자와소리, 음소에 대한 원칙 등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스토리북과 멀티미디어CD가 제공되며 클래스에 따라 모바일북 또는 코스북이 추가로 제공된다.
 
㈜브라운교육유아사업본부 권형순 팀장은 “브라운교육의 문화센터 영어놀이프로그램은 교육열이 높은 지역의 문화센터에서도 공개강좌를 성황리에 진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2월 전국 공개강좌를 앞두고 4~6세 정도의 자녀를 둔 학부모의 니즈가 보이는 만큼 전국문화센터로의 프로그램 보급에 주력 할 예정”이라며 “문화센터를 통해 우수한 프로그램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가까운 문화센터프로그램을 찾아 이용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성료 감사 및 보고회

“‘현장에만 110만’ 10.27 연합예배, 성혁명 맞서는 파도 시작”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성료 감사 및 보고회’가 2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10월 27일(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 예배는 서울시청 앞 광장을 중심으로 광화문-서울시의회-대한문-숭례문-서울역뿐만 아니라 여의대로…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

‘윤석열 대통령 참석’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 “공의, 회복, 부흥을”

“오늘날 대한민국과 교회, 세계 이끌 소명 앞에 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며 온전하신 뜻 분별해야” 윤상현 의원 “하나님 공의, 사회에 강물처럼 흐르길” 송기헌 의원 “공직자들, 겸손·헌신적 자세로 섬기길” 제56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

이재강

“이재강 의원 모자보건법 개정안, 엉터리 통계로 LGBT 출산 지원”

저출산 핑계, 사생아 출산 장려? 아이들에겐 건강한 가정 필요해 저출산 원인은 양육 부담, 비혼 출산 지원은 앞뒤 안 맞는 주장 진평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 등이 제출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21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

다니엘기도회

다니엘기도회 피날레: 하나님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 10인

①도대체 무엇이 문제입니까? - 이미재 집사 (오륜교회) ②모든 것이 꿈만 같습니다! - 박광천 목사 (올바른교회) ③어린이다니엘기도회를 기대하라! - 강보윤 사모 (함께하는교회) ④천국열쇠 - 강지은 어린이 (산길교회) ⑤용서가 회복의 시작입니다 - 최현주 집…

예배찬양

“예배찬양 인도자와 담임목사의 바람직한 관계는?”

“담임목사로서 어떤 예배찬양 사역자를 찾고 싶으신가요?” “평신도의 예배찬양 인도에 한계를 느낀 적은 없으신가요?” “예배찬양 사역을 음악 정도로 아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가르치고 계신가요?” 예배찬양 사역자들이 묻고, 담임목사들이 답했다…

 ‘생명윤리와 학생인권조례’

“학생 담뱃갑서 콘돔 나와도,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훈계 못 해”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세미나가 ‘생명윤리와 학생인권조례’를 주제로 21일(목)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이상원 상임대표는 환영사에서 “학생인권조례는 그 내용이 반생명적 입장을 반영하고 있고,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실상 법률…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