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8
구원의 노래들은 체험에 바탕을 두고 있다
체험하지 않으면 구원의 노래를 부를 수 없다
성경은 구원을 체험한 자들의 기록으로 넘친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은
모든 인류를 향한 구원으로 뻗어나간다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의 그 믿음이
모든 민족을 구원의 길로 널리 초대한다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으로 끝났다면
성경은 어둠뿐이고 인류는 절망뿐이다
그러나 꺼져 가는 등불도 살리시는 자비로
하나님은 구석구석 구원의 불빛을 밝히셨다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여,
자기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셨도다”
사가랴의 노래처럼 그 구원을 경험한 자들
그들의 찬양이 성경 곳곳에 흘러넘친다
*성경은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하는 책이다. 하나님의 구원을 목도하고 체험한 자들의 노래들로 흘러넘친다. 사가랴의 노래(눅 1:68)처럼 자기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어 그들에게 참된 구원과 생명을 베푸신 하나님의 구원 역사로 가득 차 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구원을 알고 또 체험하고 싶으면 성경으로 돌아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