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11
“예수의 오심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함이라”
누가의 이 기록은 성경의 주제를 대변한다
예수 탄생은 죄와 사망에 늪에 빠져 잃어버린
인간의 생명을 찾아 구원하려는 것이다
이 목적을 위해 예수는 말씀을 선포하고
많은 기적을 행하고, 천국 진리를 가르치고
십자가 수난으로 모든 죄인이 당할 징벌을
친히 담당하고 속죄양의 사명을 다하셨다
죄 많은 인간의 대속물이 되신 예수
부활 후 영생의 첫 열매로 나타나
믿는 자들에게 구원의 길을 제시하고
영성을 열어 빛 가운데로 인도하셨다
십자가 제단의 희생 제물이 되어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화목케 하셨으니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얻을 것이지만
믿지 않는 자에게는 구원이 없다
*구원은 하나님 홀로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이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구원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셨다. 이제 공은 인간에게 넘어왔다. 인간은 그 구원의 초대에 믿음으로 응답해야 한다. 믿음이 구원의 열쇠인 셈이다. 예수의 십자가 보혈의 은총을 믿는 자마다 구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