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12
하나님의 구원은 늘 지금 여기다
우리를 위해 다 이루어 놓으셨기에
우리는 지금 여기서 그저 믿으면 된다
그러면 구원의 은총을 누릴 수 있다
예수의 십자가 죽음은 구원의 초석이다
우리의 구원은 그 초석 위에 세워진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의 피를 통해
위대한 구원과 생명의 길을 열어주셨다
태초에 하나님이 구원을 계획하시고
과거에 예수가 십자가 사역으로 성취하시고
오늘 여기에 성령이 우리에게 적용시키신다
이처럼 구원은 삼위 하나님의 사역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신 것은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독생자를 주셨고
우리는 믿음으로 영생을 얻는다
*구원은 하나님의 사역이다. 하나님과 인간의 합작품이 아니다. 오로지 성부 하나님이 계획하셨고, 성자 예수가 실제로 이루었으며, 성령이 우리 각자에게 그 구원을 적용시키신다. 이처럼 구원은 인간의 개입 없이 오롯이 하나님의 사역이다. 곧 삼위(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사역이다. 인간은 오직 믿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