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장로의 ‘시로 쓴 조직신학’] 70. 죽음과 부활

신태진 기자  tjshin@chtoday.co.kr   |  

종말론·10

▲김영진 장로(성서원 대표).
▲김영진 장로(성서원 대표).

인간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경륜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사건으로 온전히 이루어졌고
장차 재림을 통해 영원히 성취된다

예수 탄생은 말씀이 육신이 되고
하나님이 사람 되신 사건이다
바로 그분이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우리를 위해 영생의 문을 열어주셨다

하나님은 구원의 길을 마련하셨다
인류가 역사의 종말에 멸망치 않고
독생자 예수의 죽음과 부활로 인해
영원한 세계에 들어가도록 복을 주셨다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있기에
종말에 영생으로 들어갈 수 있다
예수는 우리의 구원자요
영생으로 이끄는 길이며 진리다

*말세는 세상의 끝이고, 종말은 인류 역사의 마지막이다. 만일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세상 끝날, 곧 인류 역사의 마지막엔 오직 멸망과 절망뿐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의 탄생으로 길이 열리고 진리가 우리에게 임했다.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우리를 종말에 영생의 길로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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