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장로의 ‘시로 쓴 조직신학’] 결론

신태진 기자  tjshin@chtoday.co.kr   |  

종말론·12

▲김영진 장로(성서원 대표).
▲김영진 장로(성서원 대표).

종말론에서는 예수의 재림과
죽은 자의 부활이 논의되어야 한다
최후의 심판이 펼쳐지고
영생과 영벌이 있음을 말해야 한다

영영 거처할 천국, 지옥의 실상과
누가 왜 거기 들어가는지 그 과정을
종말론에서 확실하게 말함으로써
종말의 때를 철저히 준비시킨다

천년 왕국에 대한 올바른 견해와
예수의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서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영생을 누릴 수 있음을 가르친다

종말을 인식하며 교회는 사회를 향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선포하고
봉사와 구제의 손길을 통해
한 영혼이라도 구원으로 인도한다

*종말론에서 다루어야 할 내용과 거쳐야 할 과정을 말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의 재림’이다. 예수의 재림으로 종말론은 최종 완성된다. 성도와 교회는 재림 신앙을 간직하고 종말론적인 신앙 자세로 매일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한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믿음 안에서 종말의 구원을 이루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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