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장신, 호남·영남신대와 자매결연

LA=김영신 기자  news@christianitydaily.com   |  
▲미주장신대와 호남신학대학교가 자매결연을 맺었다. 왼쪽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가 각각 이상명·노영상 총장.
▲미주장신대와 호남신학대학교가 자매결연을 맺었다. 왼쪽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가 각각 이상명·노영상 총장.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가 지난 1일 호남신학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호남신대 총장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미주장신대의 이상명 총장, 호남신대의 노영상 총장과 이준섭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했다.

양교는 이번 MOU로 향후 5년간 학생 및 교직원 교류 및 공동 연구, 학술정보 교환, 학술 활동 등을 하게 된다.

미주장신대는 이어 영남신학대학교와도 6일 자매결연 및 MOU를 맺었다.

광주에 위치한 호남신대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직영신학교다. 영남신대는 경북 경산에 위치해 있으며 동일한 교단에 속해 있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승리의 시작

백선엽 장군 영화 <승리의 시작>, 촬영 마치고 후반 작업 중

작품 객관성 위한 대규모 인터뷰 백 장군 전투 지역 함께 방문 촬영 극적 장면, 드라마 형식 재연 장점 집안 기독교 내력, 친일 이력 정정 이승만 대통령 영화 으로 작년 전국 극장 상영과 광복절 KBS에서 방영한 권순도 감독이 백선엽 장군 소재 영화 으로 관객들…

한기총 임원회 고경환 대표회장

한기총 “WEA 신학적 문제 밝힐 포럼 계획 중… 백서 발간도 고려”

고경환 대표회장 “배도 우려 요소 및 문제점 분명히 밝힐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는 12일 “WEA의 보다 근본적인 신학적 문제점을 밝히기 위해, 저명한 신학교수들과 포럼을 계획했다”며 발제문과 일시는 추후 공개하기로 …

윌버포스

“그리스도인 정치가, 정치적이되 정파적이지 않아야”

“그리스도인 정치인이 정치적이되, 정파적이지 않아야 한다.” ‘Statesman’ 윌리엄 윌버포스(William Wilberforce, 1759-1833)는 노예 무역 폐지에 앞장섰을 뿐 아니라,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당시 사회 시스템의 질적 성숙을 목표로 ‘도덕(악습) 개혁’에 나섰던 야망 …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