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예수 열기구 부활절 기간 뉴욕에서 떠오를 예정

뉴욕=함영환 기자  yhham@chtoday.co.kr   |  

오는 부활절 기간 동안 웃는 예수의 모습을 그린 거대한 풍션이 뉴욕 서부에서 떠오를 예정이다.


이를 위해뉴욕에 있는하늘 항해 풍선 회사(Sky Sail Balloons, Inc)는 부활절 기간에 첫 여행을 하게 될RISEN이라는 열기구를  만든다.


Sky Sail Balloons 회사의 소유주이자 조종사인 제프 터너(Geoff Turner) “이 열구는 보통 크기집의 세 배 정도 더 크고 이중 가열기구 장착되어 있다 ” 고 설명했다.


제프 터너의 설명에 따르면 이 열기구는 1600m 정도되는 줄과1672(m2)의 직물로 제작될 것이며 철제와 나무 바구니는 조정사를 포함하여 4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고 한다.


그는 그가  항상 관심있어 하는 Jack Jewell (잭 주얼)의 초상화가  열기구의 풍선에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일단 제작이 완성되면 이 열기구는 기독교 단체들이 행사를 위해 사용할 수있는 것으로서 홍보되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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