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해외사업 성과 공유 및 정부, 관련단체 공유의 장 마련
태화복지재단(대표이사 전용재)은 지난 11월 19일(목),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해외사업 ‘성과연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태화복지재단 유영덕 사무총장,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사회부, 교육부, 바탐벙 도지사), 한국국제협력단 캄보디아 사무소, NGO 등 100여명 관련 인사가 참석한 이번 ‘성과연구 세미나’는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지부(Great Peace Cambodia, 이하 GPC)를 중심으로 지난 5년간의 사업 성과연구 결과 공유 및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준비되었다.
이는 지역사회 기반의 GPC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캄보디아 내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다양한 단체들과 정부관계자 간의 공유의 장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유영덕 사무총장은 “이번 성과 연구 세미나가 앞으로의 캄보디아 사회복지실천의 좋은 열매를 맺는 일에 초석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태화복지재단은 1921년 한국 최초의 사회복지기관으로 시작하여 국내 41개 사회복지시설과 캄보디아 · 라오스 태화지역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 개관한 캄보디아지부는 올해로 6년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