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폴더, 넷파일로 브랜드명 변경… 서비스 업그레이드 해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 다운로드 서비스 '넷파일'이 기존 '넷폴더'에서 브랜드명을 변경했다.

넷파일은 찾기 힘든 컨텐츠부터 최신 컨텐츠까지 다종, 다량의 회원 공유파일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작권사와의 파트너를 통해 국내 최대 수준의 제휴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공유형 웹하드이기 때문에 유, 무선 인터넷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PC용 '넷파일 접속기'와 모바일용 '넷파일 앱'을 통해 원하는 데이터를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다운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넷파일 전용프로그램인 접속기는 윈도우 탐색기 방식의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적용시켰다. 따라서 초보자들도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고, 빠른 검색과 다양한 검색 옵션, 그룹/친구, 웹링크 등의 편리한 부가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웹하드의 가장 큰 한계점인 저장공간 및 보관기간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다. 용량에 제한 없이 데이터 저장공간을 제공하고, 데이터는 유효기간 없이 무기한으로 보관할 수 있다. 따라서 원하는 컨텐츠를 한 번 다운받고 난 후, 감상을 원할 때 꺼내어 볼 수 있다.

이 밖에, 다양한 리워드(보상) 혜택도 주어지고 있다. 제휴 컨텐츠를 보고 감상평을 쓰면 10%의 N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고, 넷파일 홍보가이드 이벤트에 참여하면 2,000N포인트 및 결제 시마다 금액의 20%를 적립해주는 등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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