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지, 오빠인 젝스키스 강성훈과 함께…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김신의 기자  7twins@naver.com   |  
▲강윤지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 오빠랑. ‘일어나라 ‘빛’ 을 발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올린 사진. ⓒ강윤지 인스타그램
▲강윤지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 오빠랑. ‘일어나라 ‘빛’ 을 발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올린 사진. ⓒ강윤지 인스타그램

최근 ‘무한도전’ 출연 후 YG와 전속 계약을 맺은 그룹 ‘젝스키스’의 강성훈이, 지난 주말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사회는 그의 여동생 강윤지가 맡았다.

강윤지는 ‘에이백스’에 소속돼 활동하며 일본의 ‘멜론’인 ‘레쿄초쿠 클럽’에서 전체 차트 1위를 3번 이상 차지한 일본 내 유명 가수이다.

팬미팅 직후 강윤지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새벽별처럼 빛나리라‘는 메시지와 함께 강성훈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프로필에 자신의 거주 지역을 ‘In God's Love’라고 쓴 강윤지는, 24일에도 ‘Women of Christ’의 “God is Almighty(Revelation 4:8)"라는 메시지에 ”Amen“이라고 화답했다.

강윤지는 평소에도 자신의 SNS에 성구를 나누며 “어느 분이든 이 글을 읽는 분들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호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In Jesus Name Amen”라고 하는 등 신앙적 면모를 꾸준히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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